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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3.

킹프리・키시 유타가 쇼와의 명곡에 감동!! 루이루이댄스와 「신데렐라 걸」의 한 구절도 피로! :: 키시 유타│岸優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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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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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수록이 끝난 뒤 키시가 취재에 응했다. 키시는 「처음에 방송 출연 이야기를 듣고 (저로) 괜찮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순수하게 즐겼고, 이렇게 멋진 곡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라쿠상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 이야기를 듣고 지금까지 다양한 분들이 만들어 와주신 덕분에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라고 이야기 했고, 「역시 혼자서 하는 일은 긴장되네요. 익숙해지지 않아요(웃음). 하지만 오늘은 긴장은 했지만 솔직하게 즐겼기 때문에 좋은 날이었어요(웃음). 저희 나이대의 사람들은 잘 듣지 않지만 엔카라던가 오래 된 일본의 곡의 매력을 들어보면 엄청 사무친다고 할까, 사실 엔카는 기분을 좋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마음이 움직였어요」라고 말했다.

 

수록을 같이 한 호소카와에게 「좋은 목소리네」라고 들은 것에 대해선 「아니아니. 하지만 호소카와상은 토크에서 거리낌 없이 말씀하셨으니까 조금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었지만요(웃음). 하지만 거기서도 (말을) 잘 주워주시기 때문에 노래뿐만이 아니라 토크도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으며 더욱이 「에비스상 엄청 재미있었어요. 재미있어서 전부 가져가버리는 느낌이에요(웃음). 하지만 화면으로 봐도 전해질 정도로 "좋은 사람의 느낌"이 나오네요. 인사하러 갔을 때도 상냥한 미소를 띄운 얼굴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씀해주셔서 긴장이 풀렸어요. 토크 중에도 이야기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라고 감사의 기분을 전했다.

 

타가와와 함께 "루이루이 댄스"를 피로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이야아, 어려웠어요! 처음은 스텝만 했기에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타가와상은 손 안무까지 하셔서 따라해봤더니 조금 엉켰어요(웃음). 꽤나 기가 막힌 춤이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온에어가 무섭네요(웃음)」라고 죄송스럽다며 말했다. 그리고 갑자기 King & Prince의 『신데렐라 걸』의 한 구절을 부르게 되어 「오늘 전혀 준비해오지 않았어요. 설마 설마 했던 일이 벌어졌네요. 앞으로도 긴장은 늦추지 못하겠네요. 혼자서 하는 일은 무섭네요(웃음)」라며 웃는 얼굴로 감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100년후까지 남기고 싶은 곡은?」이라는 질문에 「역시 『신데렐라 걸』을 남기고 싶어요. 저희들이 처음으로 낸 곡이기때문에 조금 "매번 하는"느낌의 말을 하게 되지만 그렇게 되었으면 하네요. 가사에 『언제나 몇 살이 되어도』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관계성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도 쌓아가고 싶어요」라고 말해 「오늘은 다양한 지식을 얻어 언제나 하고 있는 버라이어티와는 다른 새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CD를 내는 인간으로서, 알아둬야하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 TVガイド web :: http://www.tvguide.or.jp/news/20180613/01.html

 

 

 

 

 

처음 나온다는 우와사..? 돌았을 때 정말 뜬금없는 방송에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을 거 같다...

 

물론 3시간 VTR과의 싸움이겠지만...^-ㅠ,....

 

그래도 이런 방송에 내보낸다는 건 키시 유타가 노릴 수 있는 연령대의 폭이 넓다는 거겠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키시 유타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다면 나야 어떤 방송이든 기쁘다^0^*

 

(아마) 데뷔하고 첫 개인 일 빨리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