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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8.

2018.06 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닛케이 엔터테이먼트!) :: 도모토 코이치│키시 유타│岸優太│ 언급

 

 

 

 

 

 

CD 데뷔하는 그룹이 있기도 하고, Youtube 공식 채널이 시작되기도 하고, 쟈니스 Jr.의 움직임이 여러가지로 있는 거 같네요. 이런 일이 있으면 여러가지로 질문을 받지만 그들에 대한 건 정말 잘 몰라요(웃음). 단지 이번에 (5월 23일) CD 데뷔하는 King & Prince의 키시(유타)는 『Endless SHOCK』에 나와줬기에 조금은 말할 수 있어요. 이번에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메일이 왔어요.

『SHOCK』에는 매년 몇 명의 Jr.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키시는 2013년 첫 출연 당시 캐스트 중에서 유일한 미성년(17세)이었어요. 사무소에는 많은 Jr.가 있지만 『SHOCK』 직전 그들이 많이 나오는 『쟈니스 월드(ジャニーズ・ワールド)』가 상영되고 있기에 확보하는 게 꽤 어려워요. 그때도 좀처럼 정해지지 않는 도중 추천받은 게 키시였어요.

『SHOCK』에 출연하는 Jr.는 평범한 백댄서가 아니고 역이 있어요. 그렇기에 보기에도, 실제 나이도 그때까지보다 확 어린 키시를 보고 솔직히 망설였어요. 대본을 수정해서 그에게 알맞는 "막내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었는데 「붕 떠보이지 않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하며 작업한 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키시는 키시 나름대로 엄청난 프레셔를 느꼈을 거라 생각해요. 제일 어리고 경험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가 컴퍼니의 모두에게 사랑받은 건 어찌됐든 열심히 했으니까. 「이 부분 제대로 안 되니까 연습하도록 해」라고 한 마디 하면, 계속 연습하고 있는 아이였어요. 그런 모습을 주변은 제대로 보고 있어요.

지방공연을 할 때는 모두 함께 밥을 먹는 기회도 많아지는데 미성년이었으니까 시간이 되면 숙소로 돌려보내지 않으면 안 되었어요. 거기에 관해선 출연자들끼리 「그럼 오늘은 내가」라며 번갈아가며 돌봐주었어요. 뭔가 그런 식으로 해주고 싶어지는 아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고 싶어져요.

 

 

 

ー 2018.06 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