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0.
2021.07 POTATO :: 키시 유타│岸優太
청각.귀
청각은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 사람의 말을 잘못 듣기를 반복하는 인생이니까.... 하지만 이건 제 귀가 작아서 그런거지, 결코 저의 부주의한 셩격 때문은 아니에요!(웃음) 사람의 소문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으니까, 지옥귀(*사람의 비밀 등을 제일 빨리 듣는 사람)의 반대인 천국귀예요. 피어스는 한 번 뚫은 적이 있지만, 2주 정도만에 끼는 걸 그만뒀어요. 저에겐 맞지 않는 거 같아요.
촉각.손
손이 예쁘다고 칭찬받는 일이 많아서 기뻐요. 소중히 하고 싶은 파트네요. 참고로 매직으로 글씨를 쓸 때 펜을 통해서 전해지는 기기깃하는 감촉을 정말 싫어해! 그리고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부류의 게임도 안 되네요. 정체를 모르는 걸 만지는 건 너무 무서워요.... 안에 들어있는 게 전부 스펀지면 괜찮지만(웃음).
시각.눈
검은 자위가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 갈색인 부분은 저 자신도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물건을 보는 눈에도 자신이 있어요. 어쨌든 제가 "이건 유행할 거야!"라고 생각한 건 반드시 유행하니까요. 예를 들자면 당면. 옛날부터 좋아해서 "언젠가 더 메이저 음식이 될 거야"라고 생각했더니 정말 그대로 됐어요! 선견지명이 있어요, 저(웃음).
미각.입
쇼의 입술은 섹시하고 좋네요. 저는...어디까지나 평범해요(웃음).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의 미각은 꽤나 민감해요. 예를 들어 소바면 아마 눈을 감고 먹어도 어떤 가게 것인지 한 번에 맞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군고구마도 좋아해요. 뜨거운 채로 먹어도 완전 괜찮아서, 고양이 혀의 반대인 강아지 혀일지도 모르겠네요!?(웃음)
후각.코
향에는 너무 민감하다고 할 정도로 민감하네요. 참고로 오늘 제일 처음으로 감지한 건 스튜디오에 준비된 규동의 냄새!(웃음) 배가 고팠던 것도 있어서 제 코 센서가 즉각반응해버렸어요. 멤버라면 렌의 향기를 좋아해요. 설명하는 건 어렵지만, 가까이에 가면 어쩐지 셀럽 같은 고급스러운 향기가 감돈단 말이죠(웃음).
─ 2021.07 POTAT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를 혼란에 빠뜨리게 만든 인터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선생님 분명 언젠가 타이밍 놓쳐서 피어스 못 하겠다 뭐 이런 말 하지 않으셨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언제 혼자 뚫고 또 혼자 막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가 얘기한 건데 나 못 믿겠어서 찐으로 키시 인터뷰인지 몇 번이고 확인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 또 그러지!! 언젠가 (탈색할 정도로 밝은 머리 보여주기 전) 탈색 혼자서 하고 주변 사람들한테만 보여주고 바로 덮어버리더니 피어스도 혼자 해보고, 혼자만 보고 막아버리지!!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키시,,,, 새삼스럽지만 스티로폼 소리, 칠판 긁는 소리, 매직 소리 이런 거 찐으로 싫어하는구나... 싶음.... 정말 매우매우 싫어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행을 알아보는 눈에 대해서는 점보는 방송에서도 얘기했지만... 이미 유행하고 있었던 거 아닐까?(키시담인데 키시 불신하는 이상한 사람) 후각은..... 좋겠네 서로가 서로 향을 좋아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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