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2.
2021.07 Ray :: 키시 유타│岸優太
좀 더...
알고싶어
키시 유타에 관한 것♡
키시군에게
레어한 99개의 질문。
Q1.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만 99개의 질문, 모두 답을 해주시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99문답에 대한 자신은?
A. 물론! 얼마든지! 슉슉 답할 수 있도록 저도 힘내겠습니다.
Q2. 태어나고나서 최초의 기억은?
A. 제일 오래된 기억인거죠? 아직 말하지 못했을 쯤, 소방차 장난감을 선물로 받았을 때려나요. 생일이었던 걸까.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에 살았던 집에 있었을 때쯤. 바닥이 갈색이었다든가, 풍경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Q3. 데뷔하기 전과 데뷔 후, 제일 변한 건?
A. 뭐려나......으~응!! 잠깐 한 번, 보류해도 되나요?
Q4. 사버리게 되는 주먹밥 속재료는?
A. 명란젓!
Q5. 여름방학 숙제는 빨리 끝내는 편? 아니면 아슬아슬할 때까지 하지 않는 타입?
A. 아슬아슬하게 했네요. 랄까, 학교 시작하는 당일까지 안 했었네요. 제출 기한만 늦지 않으면 돼~라며. 정말 불량했었네요~(웃음).
Q6. 빨대 씹어? 씹지 않아?
A. 씹어버려요. 눈치 채면 너덜너덜해져서 빨면 여러 곳에서 (액체가)부왁~하고 나오네요.
Q7. 칫솔의 좋아하는 강도는?
A. 부드러운 거네요. 이유로는 쓰고 있으면 기분이 좋으니까예요. 잇몸에 상냥해서.
Q8. 본인을 강아지로 예를 든다면?
A. 불독이나 시바견이나 토이푸들이려나요. 어떤 요소도 있는, 최강의 귀여움!(웃음)
─ 토이푸들의 요소 있나요?
있어요! 뭣하면 포이푸들이 제일 가깝지 않을까(웃음).
Q9. 쟈니스에 들어와서 제일 부끄러웠던 일은?
A. 으~응.................. 뭐려나요~(웃음). 얼마 전 부타이에서 바지 지퍼가 열려있었던 걸 팬분들에게 들켰던 것.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잠시 후 후배에게 들었어요. 본방중에 「열려있어」라고 제스쳐로 알려줘서 「아!」했네요.
Q10. 본방중에 바지 지퍼가 열려있으면 어떻게 얼버무리나요?
A. 슥 올렸는데요, 「부끄러워!」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까지 공개적이었던 건 처음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Q11. 학생시절에 「이거 해뒀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A. 정말 전부. 공부도 제대로 해뒀으면 좋았을 거라고 후회밖에 없어요. 영어, 수학, 역사......공부에 관한 것으로 지금까지 조금 창피를 당하고 있기에, 지식으로서 넣어뒀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Q12. 풀이 죽었을 땐 어떻게 기분을 올려?
A. 잔다! 어쨌든 자면 리셋 돼요. 하룻밤 자고나면 완전, 괜찮아요!
Q13. 초등학생 때 무슨 위원이었어?
A. 사육 담당. 닭을 보살피거나 했어요. 생물(살아있는 것)을 좋아했기에, 약해져있는 생물이 있으면 교실에서 키우거나 했어요.
Q14. 체육수업에서 텐션이 올라가는 종목은 뭐였어?
A. 피구. 멀리 던지는 걸 잘 했어요.
Q15. 옷을 입을 땐 상의부터? 하의부터?
A. 에~, 상의부터라고 생각해요. 지금, 처음으로 의식해서 생각했어요.
Q16.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 여자?
A. 토이푸들. 귀여움 받고 싶어요.
Q17. 목욕 수건은 몇 번 사용하고 빨아?
A. 3, 4회
Q18. 본인의 집에 있을 때 정위치는?
A. 소파. 거기서 티비를 보고 있어요.
Q19. 반신욕 설정 온도는?
A. 저, 욕조에 몸 담그지 않아요.
Q20. 세뱃돈은 저금파? 바로 쓰는파?
A. 거의 저금은 하지 않았네요. 세뱃돈을 받고 싶어서, 여러가지로 (친척의 집을) 영업하러 다녔어요(웃음).
Q21. 어떻게 매일 일어나?
A. T-SQUARE상의 「TRUTH」를 설정해두고 있어요. F1 중계에서 자주 듣는 곡으로, 이 노래는 벌떡 일어나네요. 사실은 평온하게 일어나고 싶습니다만, 지각으로 혼나는 무서움을 알고 있기에, 벌떡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Q22. 좋아하는 사람과 쇼핑 데이트, 상대방이 시작한 옷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
A. 「안 어울리네. 다음 옷으로 가죠」라고 말해요. 어울리지 않으면 제대로. 그거에 관해선 마음을 쓰지 않아요.
Q23. 옷을 살 때는 시착 해? 안 해?
A. 가게에 따르려나. 자주 사는 브랜드는 사이즈감이라든가 이해하고 있으니까 거의 안 하고. 하지만 조금 크게 사기 때문에, 시착은 거의 안 하네요.
Q24. 긴급지진속보가 울리면 일단 뭘 해?
A. 일단 흔들릴 것 같은 것에 손을 올려. 제 집이라면 일단 티비. 그리고 그림이 있어서, (왼쪽 오른쪽 손을 뻗어서) 이런 자세로 눌러요.
Q25. 갑자기 촬영이 없어졌습니다. 뭘 하나요?
A. 뭘 하려나......녹화해 둔 방송을 본다든가, 소바를 먹으러 가.
Q26. 좋아하는 사람에겐 본인이 고백하고 싶어? 아니면 고백 받고 싶어?
A. 저로부터요. 얼굴을 마주하고 「좋아해(好き)」라고 말하고 싶어요.
Q27. 좀비가 있는 세계가 된다면 본인은 어떤 행동을 취할거라 생각해?
A. 『워킹데드』같은 세계라는 거죠? 저는 어떻게 하려나....... 가능하다면 싸우고 싶지 않아. 될 수 있는 한 도망갑니다.
Q28. 참고로 좀비가 있는 세계에서 살아남을 자신은?
A. 제일 먼저 죽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시대극을 보고 있으면 제일 먼저 죽는 사람은 대체로 저 같은 타입이니까요. 뭔가 덜렁이에요. 시대극이라면 바로 할복자살하라고 명령 들을 거 같아(웃음). 그렇기에 좀비에게도 대항하지 않습니다.
Q29. 잘 때 깜깜하게 하는 파? 밝게 하는 파?
A. 저는 티비를 켜는 파네요. 티비의 오프타이머를 한 시간 지나면 꺼지게 설정해두고 자네요. 방송 장르는 딱히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티비의 와글와글한 소리가 들리면 돼요.
Q30. 비행기에서 비프 or 치킨이라고 질문 받으면 어느 쪽?
A. 비프로!
Q31. 잘 때의 자세는?
A. 기본 옆으로 누워요. 왼쪽이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는 자세입니다. 이게 뭔가 딱 들어맞아요. 벽을 보게 되기 때문에.
Q32. 지각은 몇 시간까지 기다릴 수 있어?
A. 15분부터 30분이려나요. 1시간 기다리게 된다면 일단 집에 돌아가요. 하지만 「10분 뒤!」「10분 뒤!」라고 자주 연락을 해주면 1시간 기다릴 수 있을 지도 몰라요.
Q33. 모두와 차를 타고 놀러 나갈 때, 솔선해서 운전 해? 안 해?
A. 솔선해서 운전해요. 운전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
Q34. 자주 보는 티비 방송 장르는?
A. 버라이어티.
Q35. 좋아하는 역사 속 인물은?
A. 사카모토 료마. 선구자니까요! 해외의 물건을 일본에 가져온다든지, 모두가 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게 정말 멋있어요.
Q36. 사는 동안 반드시 가보고 싶은 장소는?
A. 어디지!? 어디지 어디지...... 로마! 『테르마이 로마이(テルマエ・ロマエ)』를 보고 정말 가고 싶어졌어요.
Q37. 멤버가 실연했다고 하면 어떤 말을 걸거야?
A. 신경쓰지 마! 네요. 「신경쓰지 마, 다음! 다음!」이라고.
Q38. 메인 반찬을 먹는 타이밍은?
A. 역시 제일 먼저네요. 오프닝부터 먹어요. 자연스럽게 메인에 손이 가네요.
Q39. 운동회나 문화제, 학교 이벤트에 어떻게 관여하는 타입이었어?
A. 적극적이진 않았어요. 실수 없이 하면 되려나의 느낌이었어요. 최대한 그다지 수고를 하지 않고, 에너지 절약 모드로 관여했네요.
Q40. 스마트폰은 새로운 게 나오면 바로 바꾸는 파? 어느정도 쓰는 파?
A. 스마트폰이 살아있는 한, 최대한 사용합니다.
Q41. 가방 안에 이것만큼은 언제나 들어있다 하는 건?
A. 과자!
Q42. 아이돌이 되고 가장 긴장한 건?
A. 데뷔 회견. 그 날 아침에 갑자기 불려가서, 그대로 회견. 머릿속이 새하얀 상태였어요. 서프라이즈로 해 준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Q43. 회견 아침까지 데뷔하는 걸 몰랐다는 거야?
A. 갑자기 쟈니상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일단 와봐」라고 모르는 장소에 불려가서, 데뷔 회견이라는 것도 거기서 알았기에 쫄았네요(웃음).
Q44. 짐은 많아? 적어? 어느 쪽?
A. 기본 적다고 생각해요.
Q45. 본인을 멋있다고 생각하는 건 어떤 순간?
A. 에~ 그러니까......에~.......음~......넘기겠습니다!
Q46. 양치는 몇 분동안 해?
A. 10분 정도. 치아는 중요해요!
Q47. 집에서 티비를 혼자서 보고 있을 때, 어떤 느낌?
A. 꽤 목소리를 내네요. 큰소리로 웃기도 하고, 혼잣말도 꽤 해요. 츳코미도 하구요.
Q48. 영화관에 간다면 좌석은 어디를 골라?
A. 제일 앞쪽. 앞쪽을 고를 때가 많네요.
Q49. 최근 본 꿈은?
A. 뭐려나요....... 아! 지각하는 꿈. 「지각이닷!!」라고 생각하고 벌떡 일어나서, 꿈인 걸 알았습니다.
Q50. 참고로 지각한 적은 있어?
A. 엄청나게 있어요. 많이 혼났네요.
Q51. 머리스타일로 실패한 적 있어?
A. 전체적으로 길이를 3mm로 민 적이 있어요. 실패라고 할까, 팬분들로부터 그다지 호평은 아니었네요.
Q52. 만약 여자친구가 아침에 깨워준다고 하면 어떤 식으로 깨워줬으면 해?
A. T-SQUARE의 「TRUTH」를 틀어줬으면 해요! 제가 제일 잘 일어나는 건 이 곡이에요. 귓가에서 상냥하게가 아니라, 무엇보다 이 곡을 틀어줬으면 해!
Q53. 멤버의 몸의 일부를 가져와 바꿀 수 있다면 누구의 어디?
A. 모두의 얼굴로부터 좋은 부분만을 모아서 세계 제일의 얼굴이 될 거야!
Q54. 체중을 재는 빈도는?
A. 시기에 따라 다르네요. 몸을 만들려고 트레이닝을 하고 있을 때는 재는 빈도가 늘어나지만, 오프일 때는 계~~~~속 안 재요.
Q55. 약속에 지각하는 상대방을 기다린다고 하면 뭘 해?
A. 아마......카페에 가서 커피를 시켜서 엄청 조금씩 마시면서 기다리네요.
Q56. 「의식주」 제일 중요한 건 어떤 거?
A. 「주」입니다.
Q57. 지금 집은 어떤 느낌?
A. 아무것도 없어요. 여러가지 인테리어품을 놔서 멋있게 하는 게 아니라, 될 수 있는 한 넓게 사용하고 싶어요. 그렇게 무엇도 놓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더러워져요......(웃음).
Q58. 붕어빵은 머리와 꼬리, 어디부터 먹어?
A. 으~응......머리네요. 마지막 한 입으로 꼬리를 먹는 걸 좋아해요.
Q59. 좋아하는 입욕제는?
A. 없어요! 샤워파라서요.
Q60. 아이돌이 되어서 좋았다고 생각한 건 어떤 순간?
A.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거네요. 하나가 아니라,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시기에. 「복 받은 환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Q61. 어렸을 때 세뱃돈은 어디에 썼어?
A. 게임. 그리곤 자전거를 사기도 하고, 오락에 썼어요. 세뱃돈을 받기 전부터 살 것을 정해두어서, 꼭 쥐고, 바로 큰 장난감 전문점에 갔어요.
Q62. 「속았다고 생각하고 먹어봐」라고 들어서 먹었더니, 「속았다!」라고 생각한 것은?
A. 영화 「해리포터」에 나오는 젤리. 토맛에 걸려서, 먹고 진짜로 속았어요.
Q63. 집엔 어떤 테마가 있어?
A. 서해안풍이네요. 최소한의 것으로 그걸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웃음).
Q64. 프라이빗은 가방파? 맨손파?
A. 프라이빗은 거의 맨손. 지갑은 주머니에 넣어요. 일 할 때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네요.
Q65. 한 달정도 긴 휴가를 받으면 뭘 할 거야?
A. 어딘가에서 캠프 해보고 싶어요!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아직 캠프를 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저와 같이 캠프에 도전하고 싶은 동료가 있기에, 그 친구와 일단 갈 겁니다.
Q66. 웃음 장벽이 낮은 편? 아니면 웬만큼 웃지 않아?
A. 엄청 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마 사람들과 웃음 코드가 다르네요.
Q67. 자야하는데 잠이 안 와!! 그럴 때는 어떻게 해?
A. 뭐려나....... 티비를 보는 수밖에 없네요. 무엇도 생각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려나.
Q68. 신칸센을 탈 때 좌석은 창가? 통로?
A. 절대로 창가. 경치를 보고 싶고, 창문에 기댈 수 있으니까요.
Q69. 최근 웃은 일은?
A. 오늘 수록한 방송 로케! (고쿠분)타이치상이 정말 재미있었어!
Q70. 친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는 몇 명?
A. 에~음......3명. 고향 친구려나요.
Q71.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고 하면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것은?
A. 최후의 만찬이라는 거죠. 저는......낫또려나요! 정말 좋아해요!
Q72. 소소한 보상은?
A. 콩가루랑 검은 꿀을 뿌려서 먹는 떡이 저 자신에게의 보상입니다.
Q73. 그 떡의 콩가루를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는 숨겨진 기술이 있거나 해?
A. 있어요! 일단 포장 시트를 펼쳐서 그 위에 전부 내놔요. 그리고, 검은 꿀을 뿌려서 일단 떡을 먹고, 그후에 남은 콩가루를 확 마셔 넘겨요. 그러면 깨끗하게 전부 먹을 수 있어요!
Q74. 6월 시작 드라마 『Night Doctor』에서 연기하는 건 어떤 역?
A. 간당간당 의대에 합격한 신참 의사입니다. 적극성은 그렇게 없고, 요령있게 일을 하는 느낌의 의사입니다.
Q75. 하루만 쟈니스의 누군가와 바뀔 수 있다면?
A. 역시......(도모토)코이치군이네요! 그렇게까지 눈부시게 빛나는 사람의 감각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코이치군의 얼굴이 되어서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많이 얼굴을 내보이고 싶어요. 인기있을 거 같아!
Q76. 자신과 이번역이 겹치는 부분은 있어?
A. 주변 상황을 살피는 부분이려나요. 그리고 어떤 일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닮았을 지도.
Q77. 최근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은?
A. 맑았을 때. 이런 때는 공기가 정말 맛있다고 느껴요. 그다지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 맑은 날에 야외 현장은 좋네요.
Q78. 다이어트 한 적 있어?
A. 있어! 근육계 촬영이 있을 때는 빼요. 정해진 메뉴를 제대로 먹거나 하며, 본격적으로 해요.
Q79. 다이어트 메뉴는 어떤 느낌?
A. 저칼로리에 고단백질인 것을 중심으로 먹네요! 그리곤 현미라든가.
Q80. 쟈니스 선배로부터 세뱃돈은 데뷔하고 나서도 받을 수 있어?
A. 받아요. 앗! Q3.의 질문에서 보류한 데뷔해서 바뀐 점이라고 하면, 후배에게 세뱃돈을 주게 된 거다! 선배로부터 받고 있지만 후배에게 주기 때문에, 금전적으론 5대 5려나요. 오히려 후배가 많이 있는 부타이 일이 있으면 마이너스일지도 몰라요(웃음). 저도 제대로 세뱃돈 봉투를 준비해서 전해줘요.
Q81. 냉장고 안에 반드시 넣어두고 싶은 것은?
A. 냉동 우동. 우동만 있다면 어떻게든 살아나갈 수 있기에 비상식의 의미도 있어요. 요리도 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Q82. 입고 나갈 옷은 언제 정해?
A. 아침. 여유롭게 금방 정할 수 있어요.
Q83. 일로 해외에 갈 때 배낭 하나의 가벼운 차림이었다는 거 진짜?
A. 진짜예요. 저는 되도록 천을 걸치고 싶지 않아요.
Q84. 야키니쿠는 굽는 사람? 먹는 사람?
A. 에? 굽는 사람......, 먹는 사람? 그런 게 있나요? 묵묵히 구워나가는가, 다른 사람이 구워주는가 라고 한다면......저는 「서로 굽기」! 다른 사람이 구워주기만 하면 면목 없으니까요. 저도 구워준다든지, 평등하게!
Q85. 만약 여자친구가 이상의 아침밥을 만들어 준다면 어떤 밥?
A. 낫또밥에 연어, 된장국. THE 규동집의 아침 정식 같은. 그걸 직접 만든 버전이 최고네요.
Q86. 친구와 밥을 먹으러 갈 때 먹고 싶은 걸 말해? 상대방에 맞춰?
A. 제 입장이 위라면 말하고, 아래라면 말하지 않아!(웃음) 그치만 기본은 상대방에 맞추려나.
Q87. 노래방에선 처음에 곡을 넣는 편? 일단 모두의 모습을 보는 편?
A. 모두의 모습을 봅니다. 모두의 텐션을 보고나서 넣지 않으면, 이상한 분위기가 되면 머쓱해지니까.
Q88. 최근 편의점에서 산 것은?
A. 유산균 음료. 정말 좋아하는 게 있어요!
Q89. 오늘은 몇 시에 일어났어?
A. 9시! 그날의 일에 따라 일어나는 시간은 달라요. 최근이라면 오늘은 완전 늦은 편이에요.
Q90.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중 한 종류밖에 먹지 못하게 된다면 어떤 걸 고를거야?
A. 소!
Q91. 일로 긴장했을 땐 어떻게 극복해?
A. 죽어도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해내요.
Q92. 일 중간의 비는 시간은 뭘 하고 있어?
A. 마실 걸 엄청 마시고 있어요. 물과 차를 많이 마시기 때문에, 매번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요(웃음).
Q93. 신상품은 시험해 봐? 아니면 도전하지 않아?
A. 도전하지 않아! 저, 다음으로 가지 못하는 타입이에요. 예를 들어, 가게에서 맛있는 걸 찾아내면, 다른 걸 시키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신상품도 거의 손을 대지 않아요. 원점의 맛이 좋아. 실패하는 게 무서워요.
Q94. 드라마 대사는 어떻게 외워?
A. 걸으면서 외워요.
Q95. 키시군이 데이트에 입고 나가는 건 어떤 옷?
A. 언제나의 옷이라고 생각해요. 기합 넣지 않고, 한다고 해도 고작 향수를 뿌리는 정도려나요.
Q96. 고집하는 샤워의 적정 온도는?
A. 몇 도려나......평범한 사람이 3초정도 만졌을 때 뜨거울 정도의 온도. 약간 뜨거울 지도 몰라요. 체온으로 재고 있습니다.
Q97. 실연하면 어떻게 회복해?
A. 좋은 음악을 많이 듣고, 울면 회복할 거라 생각해요. 발라드 실연곡이라든가를 고르지 않을까요. 눈물, 흘리네요.
Q98. Ray의 편집장이라면 King & Prince의 기획으로 뭘 하고 싶어?
A. 모두 함께 캠프!
Q99. 멤버 전원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누구에게 어떤 역할을 줄거야?
A. (히라노)쇼가 불을 피우는 역이고, 진구지(유타)가 기타로 연주해주는 역. (나가세)렌은 분위기를 띄우는 역이고, (타카하시)카이토가 요리 담당이네요. 나는 텐트를 만드는 담당. 식재료 조달도 제가 합니다!
─ 2021.07 Ray
사진도 최강인데 인터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모두가 사서 봐줬으면 좋겠어요... 전자책도 있으니까 다들 사줬음 좋겠어요()
앞에서부터 천천히 주절주절 코멘트 달겠습니다... 안 읽으셔도 돼요... 제 혼잣말이거든요..
2. 제일 오래된 기억이나 애기 때 기억 얘기해달라고 하면 저 소방차 얘기는 꼭 나오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 진짜 인상에 남아있는 선물인 듯...
6. 얼마나 씹으면 빨대 여기저기서 액체가 나오는 걸까... 나도 씹는데 저 정도는 아닌데....(
8. 귀여워서 핸드폰 던질 뻔..ㅠ_ㅠ... 불독, 시바견, 토이푸들 얘기하고 잡지사 쪽에서 토이푸들이랑 닮았냐는 식으로 물으니까 토이푸들이랑 제일 닮았다ㅠ_ㅠ 우리 토이 키시ㅠ(라고 하면 가챠가 나와버림)
12. 네루! 역시 키시는 변치 않고 잠으로 해결합니다!
16. 분명 남자로 태어날거냐, 여자로 태어날거냐 물었는데 토이푸들이라고 말하는 키시 유타ㅠ_ㅠ.. 엉엉 귀여움 받고 싶대ㅠㅠ 지금도 충분히 귀여움 받고 있지 않나요ㅠㅠ 내 마음이 거기까지 안 닿니..ㅠ? 그렇게 귀여움 받고 싶어서 토이푸들이 되고 싶은데, 지금도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는 게 토이푸들이면 키시는 지금도 귀여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 ㅠㅠㅠㅠㅠㅠ 흑흑 아무튼 귀여워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
21. 이겈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꾸준히 얘기하넼ㅋㅋㅋ TRUTH... 확실히 못 일어날 수 없는 곡이긴한데 요즘 모든 잡지에서 이 곡 얘기해서 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모닝콜로 맘에 들었나보다 싶음 ㅠㅠㅋㅋㅋㅋㅋㅋ
22. 이럴 땐 꼭 단호해지는 키시 유타.....
24. 상상했잖아요.... 귀를 찌르는 그 속보음 울리자마자 티비로 달려가서 티비랑 그림 붙드는 키시 유타..... 근데 무슨 그림 걸어놨을지 궁금하다.... 키시 방은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가 안 됨 ㅋㅋㅋㅋ 몇 년 전부터 서해안풍이라는데 ㅋㅋㅋㅋㅋ 또 블랙앤화이트 쪽이라고 하기도 하고, 거실엔 침낭도 있고 ㅋㅋㅋ 대체 어떤 느낌인지를 모르겠음.....
26. 저 이런 키시 유타 너무 좋아하잖아요() 스트레이트로 좋아한다고 말하겠다는 키시 유타 너무 조아......... 그래도 여전히 제일 내가 두근거린 키시 유타는... 뭐였지 타입인 여성에게 어떻게 고백할거냐 그랬나 암튼 그런 비슷한 질문에 "남자친구 있나요?"라고 물어본다는 키시 유타ㅠ_ㅠ... 나 이거 아직도 도스트라이크... 이유는 몰라 그치만 스키보다 이게 더 도스트라이크ㅠ_ㅠ....
2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죽는 타입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키시가 운전하는 거 좋아하고 운전한다는데 왜 멤버들과 지인들은 운전하는 키시 보고 불안하다고 하는 걸까... 좋아하는 거랑 옆에서 보는 거랑은 다르다는 건가....ㅋㅋㅋㅋㅋㅋ
40. 키시는...... 스마트폰이 살아있는 한 사용합니다... 그래서 저번 아이폰이...^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가방 안에 언제나 들어있는 까까ㅠㅠㅠㅠㅠ 무슨 까까 먹니ㅠㅠㅠㅠ 키시 가끔 진짜 과자, 라멘 이런 류 좋아하는 거 보면 아직도 좀 신기하게() 느껴지고 귀엽고 아주 내 안에서 난리남(어쩌라고
42~43. 이거 답은 읽으면서 내가 긴장했다,,,, 진짜 무슨 기분이었을까,,,, 갑자기 불려갔더니 "YOU타치 데뷔시챠이나요!" 이거잖아요ㅠ_ㅠ..... 진짜 ,,,,키시 머리 새하얬다고 하는데 나도 하루종일 그 상태였던 거 생각남ㅠㅠㅠㅠㅠㅠㅠㅠ
47. 상상만해도 좋지 않나요... 소파에 앉아서 큰소리로 웃고, 츳코미 넣고, 혼잣말 하는 키시 유타... 가만히 보기만 할게 들여보내주면 안될까...(
48. 이거 의외였다.... 앞쪽에서 본다는 거.... 사람들한테 안 들기고 슉 들어가서 보고 슉 나올 수 있어서 그런가? 근데 또 뒤에서 입장하는 관도 있으니까 그것만은 이유가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나는 앞자리에서 보다가 목 나갈 뻔해서 그 이후로 못 보겠던데... 차라리 맨뒷자리가 나은데....
51. 이거에 관해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ㅠㅠㅠ 놀랄만은 했잖아욬ㅋㅋㅋㅋㅋㅋ 갑자기 ㅋㅋㅋㅋ 애가 스즈카스테라가 돼서 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오타쿠들도 좀 놀랄만 했잖아, 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는 게 싫은 게 아니라 그때는 정말,,,(읍읍
60. 항상 본인이 복받은 환경에 있다고 말해주고, 정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좋다고 얘기해주는 키시에게 나도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ㅠ_ㅠ 언제까지나 그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줬으면 좋겠다ㅠ_ㅠ 정말로...
62. 하필 걸려도 게로맛....ㅠ....^_ㅠ.. 어떤 의미 진짜 가지고 있는 인생을 살고 있는 듯한 키시 유타....
65. 키시 요즘 진짜 캠프에 빠진 거 같은데 유튜브 보다가 빠진 거겠지... 왜 이렇게 캠프 좋아해... 요즘 키시 유타 붐 캠프와 거북이....
71. 망고 아니고 낫또?ㅠㅠㅠㅠㅠㅠㅠㅠ 망고 한창 붐일 땐 망고 얘기하지 않았던가ㅠㅠㅠ 배터지게 망고 먹고 싶다고ㅠㅠ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
72. 여전한 키나코 사랑....ㅠㅠㅠㅠㅠㅠ 키나코 하면 우유에 타먹었다는 그 얘기밖에 생각 안 남ㅠㅠㅠ 진짜 귀여워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들이키고 키나고 범벅 됐다고 하지 않았낰ㅋㅋㅋㅋㅋㅋㅋ
77. 이 질문에 대한 답도 진짜 좋았다... 최근 행복하다고 느낀 게 맑은 날... 정말 그런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함을 느껴야 하는데 말이지... 근데 어떤 의미로 진짜 이 시국이라 밖에 더 못 나가게 돼서 스튜디오에만 있다보니 맑은 날 밖에 나오면 기분 진짜 좋을 거 같긴 하다... 공기가 맛있다는 것고 마스크 하는 삶을 살고 나서 뭔지 알게 됐으니..^_ㅠ...
88. 무슨 음료인데요.. 뭔지 알려줘.. 힌트라도 좀 주지 않을래..?
91. 이거 보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자꾸 목숨 걸지 말아줄래?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왜 죽어도 괜찮다는 각오를 하고 그 순간을 극복하는 건데ㅠㅠㅠㅋㅋㅋ 긴장했으면 좀 다른 방법 없을까..? 꼭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야 해?ㅋㅋㅋ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목숨 19950929개 있는 키시 유타다움..()
95. 이거 왜 좋았냐면요,,,, 부타이 할 때 향수 뿌렸잖아요,,, 뭔가 그만큼 기합이 들어갔다? 준비를 했다? 는 기분이 들어서...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부타이 때 향수 뿌린 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읽는 입장에서, 오타쿠 입장에서 그렇게 느껴저서 좋았네요...^_ㅠ
97. 아아니이이이이 왜 이렇게에에에에 현실적인 느낌인데요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들으면서 눈물 흘리고ㅠㅠㅠㅠㅠ 실연 극복한다는데 왜 이렇게 리얼한 느낌인데요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
98. 그러니까 누가 키시 좀 데리고 캠프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입니다.
다들 Ray 사서 봐주세요... 진짜 후회 안 할 것...
귀여운 토이 푸들 키시 유타가 기다리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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