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1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1. 20210121 RadioGARDEN.mp3

자, 다음 주제로 넘어가죠. 다음 주제는 이것. 「킹프리, 크리스마스 교환 대회」. 네, 이거 어디선가 우리들 한다고 얘기했던가요? 할지도 몰라...라고. 잡지였던가! 실제로 했습니다! 다섯 명이서 선물... 그러니까 저기... 뭔가 배달 서비스 있잖아요, 제일 유명한. 그걸로 가격을 정해서 이 가격에서 저 가격 사이에서 각자 고르자 같은. 저기... 룰로 했는데요. 룰은 다섯 명이 산 크리스마스 선물 주변을 크리스마스 노래를 틀어놓고, 노래가 멈추고, 그 눈 앞에 있는 선물을 받는다는. 자기가 산 거 받을 가능성도 있었는데 그건 없었어. 응, 걸리지 않았으니까 다행이었는데요. 저는 카이토 거 걸렸네요. 카이토한테 받은 건... 철판 구이의 철판 부분. 적외선?으로 굽는 게 있어서. 그거랑! 나머지 하나, 정말 잘 모르겠는 거였는데요. 테이프 같은... 그리고 테이프에 문자가 새겨져 있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직도. 그걸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걸린 건 키시상이 걸렸던가. 아, 제가 산 건 키시상한테 가고. 그리고... 쇼는 진구지 거 받고, 진구지는 키시상 거 받고, 카이토는 쇼 거 받았네요. 각자 고른 게 에... 진이 고른 건 뭔가 쟈니상이 가지고 있었던 지구의(=지구본) 같은 장식품이 있어서. 떠 있어요. 그 지구의가 빙글빙글 도는 집에 놓는 장식품 같은 건데요. 키시상으로부턴 사과 시계(=애플 워치)가 있어서. 그걸 진구지가 받아서, 가지고 있다는 거 같아서... 사과 시계... 그래도 쓰고 있는 걸까? 그건 제대로. 그리고 나랑 쇼가 겹쳐서 선물이, 줄 물건이. 프로젝터 줬는데요. 설마하니 겹쳐서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의 것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었네 라는... 응, 프로젝터 샀는데 프로젝터 받게 되니까. 그러니까 나가세, 히라노는 프로젝터를 사고. 뭘 제일 갖고 싶었지? 그치만 카이토 것도 엄청 기뻤어. 응, 테이프 같은 건 잘 모르겠지만 즐거웠네. 그러니까 또 내년에도 하자~라는 얘기해서. 응, 그런 느낌이었어! 내가 줬던 것들이라든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한다고는 했지만 실제로 했다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ㅋㅋㅋㅋ 마치 암호(?)처럼 ㅋㅋㅋㅋ 이것저것 가려서 말해서 어제 들을 땐 ??? 상태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생각하다보니 제일 유명한 배달 서비스 = 아마존이었고 사과 시계 = 애플 워치였다는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 워치 가격 보면 최소 2만엔~5만엔 사이일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더 나가는 것도 있지만 다른 물건들 보면,,,, 아마 5만엔 안에선 해결보지 않았을까 싶고...

역시... 영앤핸섬앤리치들이구나... 라며 배를 부여잡음()

결론

키시→진구지 : 애플 워치

진구지→쇼 : 지구의(=지구본)

쇼→카이토 : 프로젝터

카이토→렌 : 철판과 정체불명의 테이프

렌→키시 : 프로젝터

였다는 것이다....

올해도 하고 꼭 라디오에서 결과 알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