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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2.

20210204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렌군, 안녕하세요. 얼마 전 키시군과 진구지군이 좌장을 맡은 『DREAM BOYS』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작년과 달리 막간 없이, 1막 완결로 완성되어 정말 감동했고, 두 사람의 관록에, 출연자들의 훌륭함에 눈물이 났습니다. 카이토군의 블로그에서 『DREAM BOYS』 보러 간 날이 렌군과 같았다고 쓰여져 있어서, 작년엔 카이토군은 8번 울었다고, 카이토군이 게스트로 나왔던 라디오에서 이야기 했던 게 떠올랐습니다. 부디 올해의 『DREAM BOYS』에 대한 감상과 분명 카이토...군은 올해도 오열을 했을 거라 생각하기에 그 이야기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보러 갔습니다. 우연히 카이토랑 같이여서... 이야~ 드리보 뭐가 훌륭하냐고 하면 『NEXT DREAM』이 그저 훌륭해서, 나 그 곡의 악곡 팬을 4~5년 이어가고 있는 거에요. 엄청 좋아해서! 제일 처음에 나오는 곡....이 그 『NEXT DREAM』의 멜로디 안에 인연에 관한 가사가 들어있기도 하고, 엄청 좋아해서. 드리보 나간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타마상, 센가군, 미야타군이 했던 시절에. 제일은 악곡을 좋아해요, 저는, 『DREAM BOYS』는. 그리고 『挑戦者(도전자)』? 『挑戦者(도전자)』, 올해는 없어서 말이야... 아아~~뭐 그치만 그 이상으로 두 사람은 좋았어요, 물론. 이야, 엄청 뭐랄까 두 사람의 열정이라는 걸...뭐, 뭐랄까. 이거 작년 이상으로 느낀 기분이 들어요, 저는. 노래도, 연기도, 댄스도, 그리고 두 사람의 몸도 엄청 훌륭했...지만 뭔가 키시상 일발개그 하는 부분... 있어서. 아니, 어떤거야? 그거 일발개그 부분이 아니었던 거야? 아니, 그닥 웃음이 일지 않았으니까 저건 그런 대사였던 걸지도 몰라. 뭔가 도중에 시부키상한테 끌려와서, 작은 극장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어서... 「추워, 추워!」 말하면서 뭔가 「회장을 따뜻하게 해야 하겠네」 같은 말하기 시작해서. 「주먹, 가위, 보로~ 주먹, 가위, 보로~ 뭘 만들까~ 뭘 만들까~♪」 개그를 하기 시작했어요. 내용 기억은 못하는데요. 뭐 그 정도로 그닥... 그 회차는! 그 회차는 말이지. 내가 본 회차는 웃음이 일지 않았...는데요. 또 다른 회차에선 웃겼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간 회차는 우연히 그런 느낌으로... 그런 장면도 있어서. 그리고 카이토 쪽은 어땠으려나. 집중해서 봤으니까 신경쓰지 않았는데 뭐 틀림없이 오열이었겠죠, 확실히. 두 사람이 열심히 한 걸 보면 정말로 올해도 시간이 생겨,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이야, 훌륭한 부타이에요. 『DREAM BOYS』, 역시. 아, 『NEXT DREAM』이 역시 좋아ㅎㅎㅎ. 그걸 보러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아해요. 『NEXT DREAM』의 안무 같은 것도. 이야, 즐거웠어요! 진구지, 키시상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또 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이토 라디오에서 얘기했던가..? 메렝게 아니었나..? 아닌가...? 뭐 아무튼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ㅋㅋㅋㅋ

네쿠드리 좋지..... 좋은 곡이야......ㅠㅠㅠㅠ....

 

저 일발 개그는 대체 언제까지 할 건짘ㅋㅋㅋ 또 달팽이 만들었니?ㅠ 쟈퓨월 ws에서도 하지 않았던가?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ㅠㅋㅋㅋ 웃기진 않고 그걸 꼬물꼬물 하는 키시 유타가 귀여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군, 안녕하세요. 2021년도 렌군의 목소리로 치유받을 겁니다. 갑작스럽습니다만 키시군이 묘조에서 티아라에게 약속하는 2021년 꿈 공약으로 「렌 라디오에 나가서 성과를 내기!」라고 말했습니다. 매주와 같이 키시군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렌군의 라디오에 부디 가까운 시일 내에 키시군을 게스트로 불러주세요!

 

2021년 꿈 공약으로 렌 라디오에 나가서 성과를 내기... 아니, 미안, 진짜 내가 말하는 건 좀 그렇지만 좀 더 있을 거야, 아마. 아니아니아니, 기쁜데요! 다른 거 분명 좀 더 중요한 게 있을 거야, 2021년이라는 해에 관해서 말이지. 아니, 기뻐! 물론 말해주는 건. 단지 첫번째로 나올만한 내용은 아니네. ㅎㅎㅎ. 한 번 나왔고 그리고. 아니, 2000보 정도 양보해서 아직 나온 적이 없으면 이해하겠는데, 나온 적 있어 그 사람은. 이야, 그치만 기쁘네. 그도 그럴게 사람을 부른다는 걸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뭐, 올해는 「올해는, 올해는」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정말로 카이토도 불러주고 싶고, 다른 멤버도 물론 와줬으면 하고.... 근데 무슨 얘기하지? 뭘 얘기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키시군을 라디오에 불러서, 이거. 소바 이야기? 그 사람 소바 좋아하니까. 근데 나 하나 좋은 소바집 알, 엄청 찾아서. 거기에 키시군을 데리고 가고 싶어. 언젠가.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으...려나. 15분 할 수 있으려나? ㅎㅎㅎ. 응응, 라디오에서 얘기할 내용이 아냐.

 

 

 

 

 

2021년에도 키시 불러주나요?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나가세 렌 라디오에서 키시 이름 안 나온 날 거의 없는 거 같다구요ㅠㅋㅋㅋㅋ 이정도면 그냥 부르는 게 빠르지 않냐구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15분~30분 다 해냈으니까 가능할 것.... 꼭 소바집도 데려가주시구요... 라디오도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