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4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1. 20201224 RadioGARDEN.mp3

 

 

 

(타카하시 유토가 렌한테 니트 두 장 뺏어간)다음 날, 사사키 타이코한테 전화가 와서. 「니니(형), 유토 뭔가 옷 받았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같은...... 그래서 그 후에 이와사키 타이쇼가 「니니, 저희한테도 주세요!」같은. 아~ 귀찮아~ 귀찮아~ 라고 생각해서. 귀찮은 다이묘^[각주:1]  두 명이 늘었다고 생각해서. 그러니까 좀... 또... 사사키 다이묘랑 이와사키 다이묘한테 빼앗기겠네, 아마, 내 옷, 이거. 가까운 시일 내에...... 줄 수 있는 거 없어~ 진짜로 어떡하지~ 아, 진구지랑 키시의 팬티 줄까! 한 장씩. ㅋㅋㅋㅋㅋㅋ 집에 있는 녀석. 그러면 전혀 데미지 없으니까. 싫네~ 진짜로... 집.... 알려주지 말 걸 그랬어ㅎㅎㅎ. 뭐, 각오하고 줄 수 있을만한 옷을 찾아두겠습니다. 네.

 

 

 

 

 

ㅋㅋㅋㅋㅋ 타카하시 유토가 집에 놀러와서 ㅋㅋㅋ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옷방으로 유도해서 ㅋㅋㅋ 동생한테 옷 준지 얼마 안 된 나가세 렌, 한 시간 동안 딴소리 하며 못 가게 하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ㅋㅋㅋㅋㅋㅋ 벨트 주려고 했더니 그거 아니라고 해서 니트 두 장 뺏기고 ㅋㅋㅋㅋ 하나는 신상, 하나는 최근에도 잘 입고 다닌 거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뺏기고 났더니 사사키 타이코랑 이와사키 타이쇼한텤ㅋㅋㅋㅋ 연락ㅋㅋㅋ 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랑 진구지 팬티 주겠다는데 ㅋㅋㅋㅋ 그거 아직도 안 돌려줬냐곸ㅋㅋㅋ 버리지도 않고 돌려주지도 않고 집에 있는 거냐곸ㅋㅋㅋ (*참고: https://kc-950929.tistory.com/1035)

 

아니 팬티 주겠다는 것도 웃긴데 나가세 렌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아니고 왜 이렇게 옷을ㅋㅋㅋㅋㅋㅋ 키시도 받아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후배들이랑 친한 거 신기하다()... 뭔가 킹프리가 후배 챙기는 거 역시 신기해...

평생 신기할 듯....

 

 

 

1. 넓은 영지를 가진 무사.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