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6.
DREAM BOYS 제작발표 :: 키시 유타&진구지 유타│岸優太&神宮寺勇太
11월 5일, King & Prince 키시 유타상과 진구지 유타상이 주연을 맡는 부타이 『DREAM BOYS』의 제작기자회견이 개최되었습니다.
도모토 코이치상이 이터널 프로듀서:쟈니스 키타가와씨의 마음을 계승해 연출에 관여합니다.
2019년 가을의 퍼포먼스로부터 1년. 신곡 4곡을 추가해, 새로운 연출에 도전해 더 드라마틱한 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은 2020년 12월 10일~2021년 1월 27일까지 전 44회.
온라인 라이브·온라인 부타이를 경험한 여러분들이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드림보이즈로의 기대가 높아지는 회견이었습니다.
King & Prince 키시 유타상, 진구지 유타상, 비쇼넨(美 少年/쟈니스 Jr.)으로부터 나스 유토상·이와사키 타이쇼상, 7 MEN 사무라이(7 MEN 侍/쟈니스 Jr.)로부터 나카무라 레이아상의 5명이 등단한 회견의 모습을 거의 전문 레포트로 전해드립니다!
부타이에 대한 마음가짐뿐만 아니라, 세뱃돈 공개 조르기와 좌장들의 몸 만들기 비결, 사랑하는 대선배 쟁탈전(?)등......많은 토크가 펼쳐졌습니다.
│캐스트를 대표해서 5명이 등단
회견 레포트 스타트!
「NEXT DREAM」을 BGM으로 이와사키상, 나스상, 키시상, 진구지상, 나카무라상 순서로 한 명씩 입장. 인사를 하며 단상에.
(이하, 이름은 경칭 생략)
키시 잘 부탁드립니다. 아, 이건...서서? 하는 건가요?
(일어서야 하는 건가 망설이는 키시상의 모습을 보고 서로 바라보며 웃는 진구지상과 나카무라상)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말이죠, 예년과 다른 다시 새로운 1년 차의 드리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드림보이즈를 스페셜한 버전으로서 저희들도 힘을 넣어, 올해도 멋진 드림보이즈로 해 나하고 싶다고 마음 속에서부터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020년 마무리와 2021년의 스타트를 끊는다는 것으로, 팬 여러분들과 멋진 시간을 공유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세 방향에 인사하는 키시상)
진구지 안녕하세요. 진구지 유타입니다. 오늘은 바쁘신 와중에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키시군이 말한 것처럼 언제나와 다른 드림보이즈를 보여주는 것도 매력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오랜만에 팬 여러분과 서로 바라보며, 부타이에 설 수 있는 것에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스 안녕하세요, 비쇼넨의 나스 유토입니다. 저에게 있어선 처음인 드림보이즈, 키시군의 남동생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힘 좋게 인사)
여러분의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와사키 안녕하세요, 이와사키 타이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챔프의 첫번째 제자역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7 MEN 사무라이와 같이 분위기를 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나카무라 7 MEN 사무라이의 나카무라 레이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이어 챔프팀을 맡게 되었는데요 작년과 다르게 7 MEN 삼라이 멤버 전원이 나오게 되어서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인사를 마치고, 질문응답에.
│대선배·도모토 코이치상으로부터 배운 엔터테인먼트의 기초
── 연습 기간 중 쟈니상이 돌아가신 작년. 그 당시 공연에 어떤 마음으로 임하셨나요?
키시 돌연 쟈니상이 돌아가셔서, 이 드림보이즈를 모두 함께 쟈니상에게 전달하고 싶어, 라든지 관객분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전하고 싶어, 라는 강한 마음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컴퍼니도 같은 방향을 향해서 가서. 그래서 (좋았다는) 그러한 말을 듣게 되어서 기쁩니다.
진구지 어쨌든 그 때는 전력으로 해서 쟈니상이 남겨준 드림보이즈이기에, 그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이라고 할까요. 저희들도 전력으로 봐주시는 관객분들에게 마음을 전한다는 것을 꿰뚫으며 작년은 임하였습니다.
── 받은 느낌은 어땠나요?
키시 받은 느낌은......, 첫날 공연이 끝나고 코이치군이 대기실에 와주셔서 뜨거운 허그와 악수를 나눠주시면서, 잘했어 라고. 거기서 좋았던 건가......라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진구지 그렇네, 뜨거운 악수를 나누고, 그 때 느꼈네요.
── 작년, 인상적이었던 연출은?
나카무라 연기 면인데요, 지금까지 맡았던 챔프팀은 야만적이라고 할까, 언동도 강하고 무서운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만, 작년부터 남자로서 금방 손이 나가는 건 촌스럽잖아, 스포츠맨쉽을 따라 그만두자, 가 되어서 여유가 있는 무서움을 내보이게 되어서, 거기부터 더욱 챔프팀이 멋있어진 게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와사키 노래 발성을 대사에 내보이면 엄청 좋다고 (코이치군에게) 들어서. 「노래를 할 수 있으니까 그걸 대사에 (해보고) 설명이 어렵지만......」이라고 말하면서 코이치군이 해주셨어요. 눈앞에서. 엄청나! 완전 달라!라고 생각했어요. 발성 방법이나 부타이에서의 연기를 크게, 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진구지 그렇네요, 많이 해주신 연출은 물론 그렇지만요, 저희들이 신체에 대사와 연기가 스며들 때까지 마지막 장면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복연습을 해주신 게 정말 인상에 남아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키시 마지막 장면에서 대사를 주고 받는 건 물론이지만, 마지막도......많이는 얘기할 수 없지만, 진구지와 좀.......
진구지 좋은 장면이 말이지.
키시 네, 좋은 장면이...... 진구지와 어울리는데요.......[참고로 키시가 쓴 단어가 ㅋㅋㅋㅋ 사람과 썼을 때 교제하다, 사귀다, 성교하다라는 의미까지 담고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회장 (웃음)
진구지 지금의 표현으로 맞습니다!(웃음)
키시 어쨌든 마지막인데요, 거기서 장면을 연기하는 저희도 눈물이 나버리는 건 코이치군의 연출이 있었기에 가능했네요, 예뻤는 걸, 세계관이(손으로 원을 그리며).
진구지 말하셨었네, 코이치군도 「이렇게 해볼까, 여기를 이렇게 해볼까」라고. 그건 많이 말해버리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리지만요.
키시 정말 저, 코이치군을 정말 존경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있어서 성대모사 해도 되나요?
나카무라 하하하! 몸소?
키시 코이치군으로의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정말......해도 되나요?
진구지 아, 지금!? 성대모사랄까 존경을 담아서. 저, (도모토) 츠요시군을 맡게 되는데요, 츠요시군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는 게 좋다고 방송에서 (보여드렸을 때) 말씀해주셨으니. 모처럼이니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 모여주셨으니, 에~, 저희의 18번 『Love is…』를.
키시 네, 『Love is…』를.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진구지 네, 한 구절. 참고로 저, 츠요시군을 맡겠습니다.
키시 저, 코이치군을.
진구지 그럼 가겠습니다,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하겠습니다.
눈을 감고 세계에 들어가 하이퀄리티의 노래 성대모사로 후렴구인 「Love is for good~このまま側に居させて(이대로 곁에 있게 해줘)」까지 부르는 키시상과 진구지상.
상냥한 가성을 울려퍼지게 한 둘에게 회장 박수.
│「섬세한 부분과 강한 의지가 있는 부분의 대비를 내보이고 싶어요」
── (이번에 첫출연인 나스상은) 지금까지 어떤 마음으로 봐오셨나요?
나스 드림보이즈는 쟈니스 부타이 중에서도 엄청 스토리성이 강하게 있고, 연기를 정말 중시하고 있는 부타이로, 전부터 견학했을 때 나와보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올해 나올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에 키시군의 동생역인데요, 저의 이미지는 정말 섬세하지만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복싱의 길을 걷고 싶다는 기분이 있고, 의외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에는 올곧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 것은 좋지 않지 않을까, 라든가, 사람을 생각하는 강한 마음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섬세한 부분과 강한 의지가 있는 부분의 대비를 내보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구지 대단해~ 고마워. 뭔가, 우리들이 그렇게 노래하고 난 뒤에 성실하게......미안해?
키시 커버해주고 있지? 엄청 똑부러져요, 나스상은.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게 기뻐요」
──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엔터테인먼트에 있어 상당히 혹독한 해였는데요, 그 해의 끝에 이어받고 있는 부타이에서 연기하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은?
진구지 이런 세상이지만, 저희들 드림보이즈를 하게 된다고 들었을 때, 정말 기뻤어요. 저희들의 콘서트도 온라인 라이브로 하기도 하고, 팬분들의 존재가 정말 소중하다고 마음으로부터 실감할 수 있는 1년이었기에, 그 1년의 마지막에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쁘네요.
키시 기합이 들어가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것이기에 언제나 이상으로 파운데이션이 짙어질 거 같은.......
일동 (웃음)
진구지 오랜만이니까 말이지.
키시 오랜만이니까! 모르겠는 거예요, 저희들도. 어느정도 양을 바르면 되는 건지. 좋은 걸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에서도 힘이 들어가네요.
이와사키 자가격리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기에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날 기회도, 스테이지에 설 기회도 없었잖아요. 스테이지에 설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쁘고, 드림보이즈가 연말연시에 한다니 신선한 감각 있지 않나요?
키시 처음이지.
이와사키 가을 쯤에 하는 감각이었는데, 드림보이즈가 올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을 시작한다는 건 정말 기대되네요.
나카무라 격리 기간 중에 좀처럼 모두와 만날 수 없어서. 만나고 싶지만, 서로를 위해서 그만두자, 같은 원거리 연애처럼 느껴져서. 그게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되었네! 라는 감각입니다. 그리고 드림보이즈가 가을 쯤의 아직 조금은 따뜻한 계절에 하는 이미지였는데요, 올해는 겨울이라 추운 와중이지만 언제나에 지지 않도록 열을 낼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키시 응응, 여름 말이지.
나카무라 그리고 해가 넘어가는 사이에 있기에 세뱃돈의 계절이기도 하니 두 사람에게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좀 힘내볼까 하고.
키시 아니아니, 이상해! 레이아는 거의 동기니까 말야!?
나카무라 조금 많이 받을 수 있으려나? 같은 거 생각하고 있으니까, 나.
키시 줄이겠습니다!(웃음)
── 공개 조르기인 건가요?
나카무라 그렇네요, 졸랐습니다!(웃는 얼굴을 보이는 나카무라상)
나스 올해 처음(드림 보이즈 출연)이라, 게다가 관객분들을 눈앞에 두고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게, 정말 잘 됐다고 생각해요. 역시 눈앞에서 하는 것이기에 열량이 제대로 전해지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격리기간 중 생각하는데요 팬 여러분들의 앞에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엄청 지금 두근두근 거리고 있습니다.
세뱃돈을 조르는 나카무라상과 반론하는 키시상·진구지상
│올해도「유토」는 건재!?
── 어떤 새로운 드림보이즈로? 아크로바트 등의 퍼포먼스는?
키시 드림보이즈나 쟈니스의 부타이의 묘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플라잉은 이 시세이기에 안전대책 상 엄중하게 되지만, 그걸 역으로 이용하여 이번엔 역의 내면을 좀 더 한층 관객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요.
진구지 드림보이즈는 복싱이 무대가 되어 있는데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휴먼드라마도 뜨거운 부분이니 좀 더 진하게 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 현 단계에서 정해진 연출은 있나요?
키시 아직 한 번밖에 회의를 하지 못했지만, 복싱 장면도 좀 더 뮤지컬 요소가 강해진다든지, 4곡.......
진구지 그렇네, 4곡. 새로운 곡이 늘어난다든지.
키시 꽤 확 바뀌는 게 아닐까요.
진구지 그렇네, 4곡은 꽤 크니까 말이야, 복싱의 보여주는 방법도 지금까지랑 다른 느낌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에 그 부분은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 쟈니스 Jr. 여러분에게로의 어드바이스, 전하고 싶은 건 뭔가요? 또, 「유」가 붙는 이름의 3명이 모이는데 부르는 방법의 고안은?
진구지 키시군은 괜찮잖아.
키시 어째서야.
진구지 그도 그럴게 나는 「진」이라고 부르잖아? 그리고 남동생은 키시군을 어떻게 불렀어?
키시·나스 형.
진구지 그치? 저예요, 제일 혼란스러운 건. 제가 제일 「유타」와 「유토」를 불러요. 그러니까 그건 머릿속에 엄~청 주입했네요. 그리고 제대로 유「타」, 유「토」라고 말하지 않으면 관객분들이 어느쪽이랑 이야기하고 있는 거야?라고 (모르게) 되어버리니까.
올해는 HiHi Jets가 없으니까, 아, 유토가 아니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더니 제대로 나스군이......있었네요. 「나스 유토」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키시 진짜로, 엄~청 「유토」였네.
나스 저 꽤 성으로 불리고 있어서.
진구지 그렇네, 나스의 이미지가 강하네.
나스 맞아요, 나스가 딱 맞는 느낌이네요. 저도 「유토」라고 불리는 거 부끄럽네요.
키시 신선하게 연기할 수 있네.
진구지 (나는) 유타와 유토를 나눠가며, 네요.
키시 선배로부터 어드바이스하고 싶은...이랄까, 만약 할 수 있다면 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판자 위에서는 모두 같으니까. 선배 후배 관계없다는 말. 이것만은 말하고 싶어요. 히가시야마(노리유키)상으로부터 배운 걸 제가 드디어 전할 수 있는 날이 왔네요.
진구지 지금 본인의 말처럼 말했지?! 히가시야마상으로부터 받은 말이지?
키시 히가시야마상으로부터 받은 소중한 말이네요.
│「달리고 외치고 신음하고 우는, 남자들」
── 드림보이즈의 매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모처럼이니 캐치프레이즈 같은 말로 딱 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나카무라 그럼 후반에 하는 건 무서우니 먼저 해도 되나요?
일동 (웃음)
나카무라 용서 없이 가겠습니다. 공연을 할수록 작품에 대한 사랑이 점점 강해진다고 할까요. 애정이라든지, 스토리성이라든지, 감동하는 장면을 몇 공연이고 해도 감동하고, 뭣하면 감동이 증가한다는 의미로 「사랑이 멈추지 않아! 드림보이즈!」. 어떤가요?
키시 심플 이즈 더 베스트, 스트레이트 하게 전해지는 느낌이네.
나카무라 게다가 이 포스터에 빨간 글자가 있잖아. 사랑은 빨강 같잖아. 그러니까 「사랑」은 빨간 글자로 부탁드립니다!
키시 확실히, 다양한 각도에서 사랑이 넘치고 있으니까 말이쟈.
나카무라 작년에도 마지막 장면 같은데서 매공연 울 거 같았어요.
키시 아니아니, 울라고!?
나카무라 참았어요, 정말로. 챔프팀이었으니까 금방 울어버리는 남자여선 안 된다고 생각해서.
── 다음은 나스상 갈까요?
나스 괜찮나요? 제가 가도! 진구지군도 말했듯이, 인간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기에, 등장인물의 다양한 마음이 충돌해서 파직파직 하는 부타이라고 생각하기에, 캐치프레이즈는......, 으~응......, 「달리고 외치고 신음하고 우는, 남자들」. 어떤가요?
일동 (웃음)
키시 확실이 그정도로 여러가지 있어.
나스 잔뜩 담았으니까요.
진구지 좋았어, 좋았어.
키시 혹시 랩? 이거.
나스 잠깐, 네, 감사합니다 눈치 채 주셔서.
── 「달리고 외치고 신음하고 우는, 남자들」이라는 것으로.
나스 앗, 네, 그런 느낌입니다.
키시 본인이 안 외우고 있지!(웃음)
진구지 두 번째는 더이상 말 할 수 없네, 다들 메모해주고 있으니까.
── 그럼 마지막은 이와사키상.
나스 욧!
나카무라 욧!
이와사키 요!가 아니에요. 이렇게 허들이 올라가네요. 드림보이즈의 정말 좋은 부분은 인간관계라든지, 소년의 갈등이랄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솔직하게......, 뭐라고 할까요, 제 안의 것을 내보이지 않고, 잘 엇갈리는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소년스러운 부분이 멋지기 때문에 캐치프레이즈는 「젊은 혈기의 극치」.
회장 (웃음)
(「하하하!」 목소리를 높여 웃는 나스상)
이와사키 몇 년 후에는 그 땐 젊었었네~라고.
키시 젊기에 에너지가 나온다고 할까.
│「드림보이즈는 저에게 있어 재산」
── 첫 출연하는 멤버가 있지만, 좌장 키시상·챔프 진구지상으로부터 첫 출연하는 여러분에게 어드바이스를. 나스상도 선배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진구지 정말로 즐거운 부타이네, 작년에 해보고.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매일매일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부타이이기에, 매일 도전할 수 있다고 할까. 그런 의미에선 정말 앞으로의 활동 같은 것의 경험치가 될 부타이지 않을까.
(맞장구를 치는 키시상)
키시 그렇네, 어떤 의미 정말 재산이 되는 건 틀림 없어.
나스 아~.(고개를 끄덕끄덕)
진구지 그러니까 정말로 연습할 때부터 진심으로 부딪혀준다면.
키시 응, 정말로.
진구지 (키시상을 향해)계속 레이아 쪽 보고 있는데 레이아는 작년에 나왔으니까 말이야?
키시 응응응, 물론! 물론 알고 있어요!?
진구지 그도 그럴게 계속 레이아 보고 있으니까! 어느쪽이냐고 하면......나스군이야?
키시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으니까! 판자 위에선 모두 같으니까!
나카무라 많이 쓰네~(웃음).
키시 그러니까 선배 후배 관계 없이 좋은 부타이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히가시야마상으로부터 배운 거지만. 소중한 말이니까요.
── 나스상이 선배에게 물어보고 싶은 건?
나스 작년 견학을 했는데요, 두 분의 뭐......근육님이[근육한테 존경어를 붙임]
진구지 「님」은 붙이지 않아도 돼, 거긴
나스 근육님이 울퉁불퉁해서, 식사 제한 같은 거 하신건가?라는 부분이 신경쓰입니다.
키시 절대 흥미 없잖아! 아까 연기 얘기 같은 거 했잖아!
나스 아니아니 신경쓰여요!
진구지 신경쓰이지?
나스 네, 어떻게 된 건야 이건, 이라고 생각해서.
키시 올해는 그다지 같이 하고 있지 않네, 각자 말이지.
진구지 그렇네, 각자. 저는 단백질을. 지금은 전혀 뺄 시기가 아니라, 근육의 증량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네요. 키시군은 이미 해외의 복서니까요. 작년은 그리스 조각이었습니다만 올해는 해외 복서로.
키시 뭐 그걸 목표로 하고 싶어요.
일동 (웃음)
키시 저기, 유충에서 번데기가 되는 부분 정도려나요.
진구지 오오, 지금의 상황!?
키시 잔뜩 먹고.
진구지 응, 많이 먹고.
키시 많이 자고.
진구지 응, 쉬고, 엄청 회복한다거나.
나스 ......!
진구지 괜찮아? 정말로 관심 있어!?
나스 아니아니!
이와사키 정말 작은 목소리로 「굉장하네요...」라고(웃음).
진구지 그렇지!?
나스 아니아니! 준비 중요하네요.......
── 오랜만에 관객들 앞에서 하는 퍼포먼스에서 어떤 부분을 보이고 싶은가요?
진구지 레이아부터 갈래?
레이아 나부터 갈까? 그럼 저부터. 모두에게 직접 전할 수 있는 게 정말 오랜만이기에 부타이의 스토리는 물론, 저희들이 전하고 싶은 내면의 부분도 보일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보여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한 명, 한 명을.
키시 (박수)
이와사키 작년에 이어서 한다는 것도 있고, 2년 차이니 좀 더 챔프팀으로서 관록이나 챔프와의 관계성을 좀 더 쭉 끌어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스 그렇네요, 저는 1년 차지만, 뭐랄까. 1년 차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악착스럽게 선배들을 물고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연기가 관객분들에게 제일 보여지고 싶은 부분입니다.
진구지 모처럼 관객분들 앞에서 피로할 수 있기에 객석 한 명 한 명에게 노래라든지 대사라든지 퍼포먼스라든지, 전부가 전해지도록. 그리고, 그 날, 돌아가서 「아~ 배불렀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전하고 싶습니다.
키시 노래, 댄스, 연기는 물론이지만 저 자신......광배근과 상완삼두근과, 그리고, 팔뚝에 좀 튀어나와있는 혈관에 주목해주셨으면 하고 생각해서, 개인적이지만. 그 부분은 정말 키워놓을테니 부디 주목해주시면 기쁠 거 같습니다.
진구지 그럼 이번부터 사진도 거기 찍어줬으면 하는 걸까나? 키시군 이번부터 얼굴은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거?
키시 아니아니!! 얼굴이 목숨의 전제예요.
진구지 얼굴이 전제인거지? 그리고 여기(근육)도 비춰줬으면 한다는 거지?
라고 키시상 구절이 작렬한 시점에, 질의응답은 종료.
포토세션 중에는 카메라맨의 목소리에 답하며 쿨하게 표정을 짓는 5명 이었습니다.
촬영이 끝나자 회견에 돌입.
│「오랜만에 만날 수 있으니 최고의 퍼포먼스를 전하고 싶어요」
── 이번에 한 번 9월에 중지가 된 「드림보이즈」를 상연할 수 있게 된 걸 알았을 때의 기분은?
키시 중지라고 처음에 들었을 땐 이 시세고, 그건 그렇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설마 12월 1월에 할 수 있게 될 줄은, 기쁨이 증가했다고 할까요. 그만큼 관객분들과 오랜만에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전하고 싶네요.
진구지 저도 정말 놀랐네요. 놀람과 동시에 여러 가지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기분이 스쳐지나갔네요. 그리고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게 제일 기뻤네요.
── 준비하는 건 「몸」이라고 생각 안 하셨나요?
진구지 엄청 생각했어요.
진구지 이번에 시간 없었지?
진구지 시간 없었네요~. 전에는 쟈니상이 크게 커밍아웃 해주셔서 꽤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여러분과 비슷한 타이밍에.
키시 인터넷으로 알아서.
진구지 (웃음). 정말 그정도에 알았어요. 그렇기에 지금 엄청 먹고 있어요. 심상치 않게. 모두가 질릴 정도로 먹고 있어요.
── 질릴 정도란 어느 정도?
진구지 하루에 단백질 120g정도 먹고 있어요. 여러분 120이라고 들으면 「120?」이 되잖아요.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샐러드 치킨, 그게 25g이니까요.
이와사키 에엣!
나스 에-!!
나카무라 장난아냐!
진구지 근육을 비대하게 할 때는 자신의 체충×2그램이네요, 키시 선생님이 알려주셨습니다만.
나스 대단해......(의아한 표정으로 읊조림)
── 작년 55kg으로 두 사람의 체충을 맞췄습니다만 올해는 어떻게 할 건가요?
키시 최종적으론 거기지? 체지방율 한 자릿수에, 50kg대 중반 정도로 가져간다는.
진구지 그렇네요.
── 앞으로 조금 있으면 빼는 기간이 시작되나요?
진구지 시작되네요.
키시 그러니까 지금이 몇 월이지?
진구지 11월......5일...이니까 앞으로 조금이네.
키시 앞으로 10일 후 정도네요.
── 어떻게 빼나요?
키시 탄수화물을 이 정도로 해서.
(키시상이 왼손으로 작게 만든 동그라미의 사이즈를 보고,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나스상과 이와사키상)
키시 꿈에도 먹을 게 나와요, 튀긴 음식이 나와서.
이와사키 그거 위험한 거 아닌가요!
나스 위험하네요.
키시 뭐, 이번엔 건강제일이라는 것으로.
진구지 조심하며 하겠습니다.
│돌연 등장한 「마세군」(by키시상)이란?
── 나스상, 「드림보이즈에 남동생역으로 출연이 결정」이라고 들었을 때 일단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나스 이야, 정말 I'm so happy네요!
키시 갑자기 영어!
진구지 오~~. 하지만 의외로 평범하게 영단어의 조합이었지만(웃음). 행복하네.
나스 정말 기뻤어요.
키시 그치만 까놓고 말해서 이겼다고 생각했지!?
진구지 뭐가?
키시 내 남동생이고, 지능이.......
나스 아니아니!!!
진구지 뭐, 그건 말이지! 그건 어쩔 수 없어.......
(진구지상의 팔을 털어내는 키시상)
나카무라 그건 어쩔 수 없어!(웃음)
키시 정말 똑부러져!! 정말 대단해.
나스 당치도 않아요, 의외로 횡설수설하는 부분도 있어서.
진구지 그렇네, 전대미문인 부분도 있으니까.
나스 그러니까 좀...... 형, 부탁드립니다.
키시 아니,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서로 인사하는 형제역의 두 사람)
── 키시상의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은?
나스 키시군의 의자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진구지 아직 없네.
나사 하핫!!
키시 하핫!이 아냐! 하하!로 도망치려고 했지, 완전히!
진구지 그다지 본 적 없네, 여기(키시상과 나스상)가 엮이는 거.
이와사키 확실히 그렇네요.
진구지 어때? 나스군이 본 키시군은.
나스 키시군은 묵묵히 (부타이) 옆쪽에서 안ㅁ를 확인한다든지.......
진구지&나카무라 하하핫!
키시 늦잖아! 이미 나온 후잖아!
나스 몇 번이고 반복하고 있ㄱ나. 노래도, 목소리를 내며 엄청 정성들여 허밍을 계속 하고 계셔서. 엄청 성실한 선배예요.
키시 저는 이미 나스군이 아니에요. 마세군.
나스 마세군!?
키시 조숙하니까. 좋은 의미로. 어른스럽고. 진짜로. 말하는 투도 톤도 그렇고, 제가 선배지만 목표의 남자라는 느낌. 그도 그럴게 수트 제일 잘 어울리니까 말이야! 후배로부터 배울 수 있는 거 정말 많이 있으니까요.
나스 아니아니......(서로 바라보며 굽실굽실 인사하는 키시상과 나스상).
── 세뱃돈도 기대되네요.
나스 그렇네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받을 수 있다면 기쁠 거 같습니다.
나카무라 그렇네요, 저는 내용물이 기대됩니다!(웃음)
이와사키 자본주의다.
나카무라 거짓말입니다(웃음).
── (진구지상과 키시상은)준비되어 있나요?
진구지 저희들도 선배로부터 받아왔네요, 그치만 저 뭔가 납득이 안 가요, 레이아에게 주는 것만큼은(갸웃 거리며 목을 만지는 진구지상).
나카무라 괜찮잖아! 괜찮잖아! 나보다 키 크기도 하고!
진구지 정말......뭐, 하지만 그렇게 되기는 하네요, 일단(어깨를 떨어뜨리며).
나카무라 앗싸!
키시 게임제로 하는 게 좋지 않아?
나카무라 그렇군, 뭔가 시련이 있어 받을 수 있는 느낌말이지.
진구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이와사키&나스 감사합니다!!
── 보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키시&진구지 그렇네요.
│「2년 차의 드림보이즈니까, 등으로 말하고 싶어요」
── 뭔가 이번 부타이에서 새로 도전하고 싶은 것은 있나요?
진구지 다시 한 번 작년 드림보이즈에 출연하게 되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한 번 그걸 전부 한꺼번에 하는 어려움 같은 걸 작년에 배웠기에, 올해는 여유있는 얼굴로 하고 싶네요. 작년은 히히후후였어요. 이번에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스킬업 한 모습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이려나요. 어떤가요, 다른 여러분은.
이와사키 역시 2년 차라는 게 있네요, 나스라든가 1년 차인 사람들도 있기에 조금 거기에 등으로 말하고 싶기도 하고, 보이고 싶네요(가슴을 펴는 행동)
키시 타이쇼도 그 위치에 도달했다는 거네
진구지 하지만 타이쇼, 비쇼넨(의 다른 멤버)과 그다지 엮이지 않네.
이와사키 맞아요! 드디어 모두와 함께 나갈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캐스트 물어봤더니 저만 챔프팀이고 모두 유타쪽이라......앗, 다르구나......라고. 하지만 멋지게 보여주고 싶네요.
── 성장한 부분은?
키시 심플하게......길게 횟수도 많기에 그 안에서 매공연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심지체(心技体)가 점점 완성되어가고 있는 거려나 하고.
일동 응???
키시 심지체. 마음, 기술, 몸!
이와사키 뭔가 키시군한테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말이.......
진구지 그치.
키시 (웃음). 심지체가 완성되고 있는 거려나라고, 성장했다고, 조금이지만 감사하게도.
진구지 관객분들에게 전한다는 것을 작년 처음으로 알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뭘 말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역이 있고 연기를 하는 게 작년이 거의 처음이었기에, 그걸 제 마음이나 스토리의 감정을 관객분들에게 전하는 게 작년 있는 힘껏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키시 이렇게 만든 것도 처음이었는 걸. 코이치상이 계속 아침부터 밤까지 우리들보다 더 오래 연습실에 있어주셨던 건 정말로 배웠습니다.
이와사키 정말 코이치군이 가르쳐주는 건 컸어요. 20년 간 SHOCK를 해오신 걸 저희들에게 전수해준 건 정말 큰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했고, 첫날부터 마지막 공연까지의 사이에도 발견이 많이 있어서. 첫날과 마지막날은 전혀 다른 걸 보여진 게 아닐까 생각해요.
키시·진구지 그렇네.
나카무라 다시 한 번 연기는 즐거운 거라고 생각하게 된 것과, 타이쇼가 말한 것처럼 발견이 있어서, 작년 진구지의 플라잉의 후킹이랑 캐칭을 담당했는데요, 플라잉은 (스테이지의) 어떻게 돌아오는지 모르겠어서. 오른쪽에서 오기도 하고, 왼쪽에서 오기도 하고. 진구지의 표정으로 어디로 올 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시 절대로 거짓말이잖아!!
진구지 호흡이 맞게 되었네.
나스 하하하!
나카무라 올해도 발견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유타와 타이쇼가 코이치상을 두고 라이벌로......!?
──코이치상과의 회의는?
진구지 저희들 정도......려나요?
이와사키 가볍게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어서.
키시 코이치군이랑 만났어?
이와사키 네, 코이치군이랑 만났습니다.
키시 아아, 응.
이와사키 그때 「머리색, 해버려」라고 해주셨어요, 튀게 해버려라고 말해주셔서. 이뿐인 이야기인데요.......
키시 그것뿐!? 그거 만난 거에 들어가지 않아, 우리들로선. 코이치군 팬으로선.
진구지 응, 안 들어가.
이와사키 약한가요!?
키시 우리들은 약 한시간[발음이 코이치 시간(코이치지칸)과 같음].......
진구지 지금 코이치 시간이라고 말했죠?
나스 하하하!!!
키시 아아! 굉장해!
── 코이치상으로부터 어떤 어드바이스를?
진구지 머리부터 순서대로 변경점 등을 확인해주시기도 하고.......
키시 올해는 변경하는 부분이나 이런 보여지는 방법으로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꽤 재미있는 느낌으로 바뀔 거라 생각해요.
── 코이치상도 SHOCK를 하셨으니 본인이 코로나 상황에서 부타이에 서는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을 해주고 계신 걸까요?
진구지 ......맛있는 부분을 받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키시 연출이 정말 좋은 맛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본인에게 성대모다 보여드렸나요?
진구지 에~ 그러니까 아직 (방송에서의) 한 번밖에. 성대모사랄까, 리스펙트를 담아서네요.
키시 성대모사라기보단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니까요.
── 방송에서 공인 받으셨죠?
키시 맞아요, 공인해주셨으니까......당당하게 해도 될텐데 말이죠?
진구지 맞아요, 할 때마다 가창력도 는다고 할까......, 그런 부분도 아까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만 성장했다고 생각하네요.
나스 하하하!
이와사키 KinKi Kids 두 분의 좋은 부분을 흡수했다는 거네요.
진구지 응응응.
│King & Prince의 두 사람에게 선전포고!
── 쟈니스 Jr.인 세 분이, 두 사람에게 지지 않는 부분은?
키시 지금, 안 되니까요(판자 위에선 평등).
이와사키 정말인가요, 그럼......뭐려나요.
나스 지지 않는 부분.......
키시 있잖아! 얼굴이라고 말해버리면 돼!!
진구지 나스군은 공부도 엄청나고.
나스 아니아니 정말.......
진구지 그럼 레이아부터 가자.
나카무라 나부터 할까, 그렇네요, 작년 (드림보이즈 안에서) 키시가 어쿠스틱 기타를 치고, 진구지도 계속 기타 하고 있어서, 저도 베이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진구지 기타 샀어? 샀어?
나카무라 기타 샀어, 3개! 두 사람에겐 기타로는 지지 않는다고 할까 지고 싶지 않은 부분이네요. 키시에겐 지지 않고 있지만요.......
진구지 본직인걸(※나카무라상은 밴드를 특기로 하는 그룹·7 MEN 사무라이 소속)
키시 나는 우쿠렐레랑 기타 구분하지 못하니까 말이야.
이와사키 저, 노래는 특기로 하고 있어서 지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작년 부타이 중에도 이야기 했지만, 두 분 엄~청 잘하셔서. 어쩌서야!!?라고 생각해서. 어째서라는 것도 이상하지만요. 자신의 부분을 내보이면서.
키시 아니아니아니아니! 타이쇼한테 말할 수 있는 건 없어요, 저희들.
이와사키 용서해 주세요, 정말.(뒷걸음질)
키시 역으로 우리들도 타이쇼의 엄청난 부분을 훔쳐갈 거구요.
이와사키 아, 진짠가요! 그럼 교환해도 되나요? 교환회라는 것으로.......
키시 서로 성장하는 패턴으로. 상승효과 레벨업으로!
이와사키 감사합니다!
나스 저네요......좀 당치도 않은 말 해버릴거지만요, 연기로 두 사람에게 뒤지지 않게 열심히 하고 싶어요. 올해만 드라마 3편 나왔기에 힘을 담아 하고 싶어요. 작년 견학하고 유타를 보며 「키시군이다!」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진을 보고 「진구지군이다!」라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보고 있는 저희들을 휩쓸리게 하는, 끌려 들어가게 하는 연기력으로. 그건 오늘 없는 캐스트분들도 그렇지만요. 그러니까 지금 연기로 이기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제 전언 철회하고 싶습니다.
진구지 빨라!
키시 이야~ 그치만 (드라마) 세 편은, 엄청나네.
진구지 엄청나요.
나스 감사합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마음가짐과 팬분들에게 메세지를
키시 지금 이런 상황 속에서, 어두워지기도 하지만 이렇게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엔터테인먼트의 라이브의 멋짐이라든가, 스테이지의 멋짐을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등을 밀어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전력으로 끝까지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진구지 지금의 이 시대이기에 이번 드림보이즈라는 작품을 통해서 대본을 다시 읽어도, 지금의 이 경험이 있기에 이 대사가 꽂히는구나라든가 이 장면을 이런 시선으로 볼 수 있네, 라든가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부디 극장에 와주셔서 즐거운 드림보이즈를, 정열이 흘러넘치는, 저희들이 보내드리는 드림보이즈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작발표회견은 좌장들을 힘있는 코멘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회견 중 때때로 마이크를 꽉 잡거나, 비어있는 손으론 주먹을 만들거나......, 우연한 때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준 나스상, 이와사키상이었습니다만, 키시상, 진구지상, 나카무라상의 대화를 보고 웃음이 되는 장면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연습 전이라고 합니다만 2년 째를 맞이한 좌장들의 아래서 빨리도 컴퍼니가 한마음으로 달려나갈 준비는 되어있는 모습.
새로운 캐스트를 맞이하며, 새로운 연출에도 도전하는 『드림보이즈』 놓칠 수 없습니다!
─ withonline :: https://withonline.jp/people/ent-encounter/Qjaov?page=7&s=09
일단 오타/오역/의역 많을 예정이니 주의해주세요!!!!! 13000자 진짜 죽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읽어주신 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읽을 땐 얼마 안 걸렸는데 대체 왜 번역만 하면 몇 시간이고 걸리는지 땀난다 땀나....
아무튼 올해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성장한 모습을 보러 갈 순 없겠지만...이 회견을 통해 이번에도 잘 해낼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올해 동생역은 누가 하나~했더니 나스였고 ㅋㅋㅋ 생각해보니 나스도 유토였고...ㅋㅋㅋㅋㅋㅋ 더블유타가 드리보 하기 시작해서 2년째인데 ㅋㅋ 이름으로 놀릴(?)일이 이렇게나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스의 동생역도 궁금하고... 어떻게 1막만으로 잘 끝낼지도 궁금한데 못 보러 간다니....
애들이 자꾸 직접 팬분들이랑 만날 수 있어서~ 해서 눈물만 주륵주륵... 얘들아 못 가는 사람도 있어.. 언제나 그렇지만... 올해는 더더욱 상황이 이래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 백만명(?)ㅠㅠㅠㅠㅠㅠ온라인으로 해줬으면 좋겠지만 상대는 토호다... 절대 기대하고 있지 않음..ㅠ...^_ㅠ... 그냥 굿즈나 사야지..^_ㅠ....
이 기자회견에서 좋았던 부분들이 많은데 ㅋㅋㅋ 키시랑 진구지의 포카포카한 야리토리나.... 레이아까지 껴서 ㅋㅋㅋㅋ 더 재미있어진 부분이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은 후배에게도 배울 것이 많다고 하는 키시를 보며 키시는 언제나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자세로 서 있구나...를 깨달았다. 올해도 키시에게 있어 많은 것을 흡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부타이가 됐으면 좋겠고 본인들이 말했듯 건강 제일로 천추락까지 잘 맞이해줬으면 좋겠다.
하.... 사실 내부부타이 별로 안 좋아해서 빨리 드리보도 끝났으면 좋겠는데.. 공연수는 적다지만 두 달이나 해서 더 짜증나는 상황인데....
애들은 또 성장할 수 있다고 말을 하니...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_ㅠ..... 빨리 드리보 졸업하고 미디어 나오자 더블유타야...^_ㅜ.......
드라마....... 내년엔 꼭..... 내년엔 꼭이요 제발,...... 드리보는 없어도 드라마는 없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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