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7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1. 20200917 RadioGARDEN_part1.mp3

 

 

안녕하세요~ King & Prince의 나가세 렌입니다! 늦어졌습니다만 키시상... 24시간 테레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키시상의 가부키도 봤어! 제대로! 본인한텐 전하지 않았지만, 나. 쑥스러워서 ㅎㅎ.

 

아니, 엄청... 이미 투어 리허설 하고 있어서, 키시상만 간당간당 하거나, 늦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 「일 있었어?」라고 물어보면 (;б;ｴ;б;)「가부키 연습했었어」 같은 거 말하는 걸 엄청 많이 봐서. 가부키 이외에도 V, 뭐지 V체조? 같이 여러가지 24시간 테레비의 기획?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어 리허설도 해서. 그 완성도의 가부키 보여주면 좀 뭐... 눈물이 흘러넘치려고 했습니다. 이야~ 대단하네~ 그 화장도. ㅎㅎ 그 「열심히 해!」라고 메세지, 그룹 메세지로 주고받고 있었는데 셀카, 키시상이 셀카로 새하얀 상태 보내왔어. 가부키 화장. 그 눈 주위에 뭐 발랐잖아, 키시상. 그것도 없이 그저 새하얀, 마이코상 같은 상태 보내와서 「아, 얘 괜찮아. 본방 성공하겠네」라고 생각했어, 나는. 여유가 있다고 할까. 뭐.. 내심 긴장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본인한텐 딱히 전할 필요는 없으려나. 그러니까 나, 만났을 때 역시 모두들 얘기하잖아. 「가부키 대단했네」라고. 「정말 좋았어 그 V체조」라고 말했어, 나는. 가부키는 건들지 않고. 괜찮아, 전해졌다고 생각하니까 ㅎㅎㅎ.

 

이야~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이런저런 버라이어티도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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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917 RadioGARDEN_part2.mp3

 

 

 

이야~ 배 먹고 싶어~ 엄청 좋아해. 나 과일 중에서 제일 좋아한단 말이야, 배. 진짜로.

 

아아! 하나 생각났어, 배 하니까. 재작년 쯤이었나? 키시상이 우리집에 왔었어. 우리집에 배 있었으니까 키시상한테 배 깎아달라고 했어. ㅎㅎㅎㅎㅎ. 그리고 키시상한테 배 깎는 방법 배워서. 근데 좀 귀찮아져서 맡겼지만 도중에 ㅎㅎㅎㅎㅎ.

 

 

 

 

 

작년도 올해도 바쁜 여름을 보낸 키시.... 올해 24시간 지나고 가을이 됐는데 얼굴살이 쪽쪽 빠져서 뭐하고 있니... 싶지만 여름에도 바빴으니까 그 영향인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여름엔 진짜 다양한 방송에 나왔던 거 같다... 앞으로도 나올 거라 믿고 있지만... 아무튼 본인에게 말하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그럼 라디오라도 들려주라 줘!!! 잘 했다고 해주면 분명 키시는 기뻐할 것...ㅠㅠ...ㅠㅠㅠ

 

그리고 배 깎아준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신기함... 어떻게 칼로 과일 깎지... 난 아무리 해도 안 되던데...(

키시 생각보다 이런 거 잘 해서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 뭔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싶었더닠ㅋㅋㅋㅋㅋ 회보 vol.05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 남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앵글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찍어준 거 아니면 설정샷()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을 생각한 키시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