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4.
2020.03.11 anan(창간 50주년 기념호) COVER STORY :: King & Prince
촬영후, 일을 끝낸 판다들이 사이좋게 일자로 놓여저 있었습니다 (멤버들이 일자로 세워놓고 가줬어?). 아기 판다도 수고했습니다!
COVER STORY
King & Prince가 앙앙 판다로 변신!?
응축된 귀여움에 몸부림 필수...!!
anan 50주년 기념 특별호의 표지, 모두들 봐주셨나요? 이번엔 다음 세대를 짊어질 인기 절정 그룹 King & Prince가 므스코트 캐릭터인 「판다 앙앙」으로 대변신!! 푹신 보들한 이 판다 인형옷을 몸에 두른 그들의 초절정 큐트한 모습에 눈을 못 떼게 될 게 틀림 없습니다.
사실은 이 판다 의상, 촬영 반년 전부터 구상하기 시작해서 무려 그들의 사이즈에 딱 맞게 제작한 특주품입니다. 자~알 보면 조금씩 얼굴도 다른 하나 뿐인 물건(웃음)! 이 사실을 멤버들에게 전하자
「엣! 이거 저희들을 위한 특주인건가요!?」 (나가세상)
「저 이게 첫 판다에요!」 (히라노상)
「지금까지 산타라든가 일본옷은 있었지만 판다 좋네요」 (진구지상)
「착용감 최고에요. 털이 엄청 좋아요!」 (타카하시상)
「저 가져가고 싶어요」 (키시상)
라며 크게 기뻐해주셨습니다. 촬영 중에도 모두 자연스럽게 웃음이 흘러넘쳐 꺄꺄거리며 들떠있었습니다. 판다 머리를 쓰고 「퐁」 기세 좋게 벗는다든지, 꼬리를 카메라를 향하게 하여 흔든다든지, 근육맨 포즈를 취한다든지, 쿵푸 같은 신기한 춤을 추기 시작한다든지...각자가 생각하는 「판다 포즈」에 멤버도 현장 스태프도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판다 머리를 데굴데굴 떨어뜨려서 「와~~~ 기다려(땀)」라며 뒤쫓아가는 히라노상,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는 키시상을 달리며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멤버, 편집부가 가지고 온 아기 판다 인형으로 노는 여러분...계속 왁자지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50주년에 어울리는 해피한 느낌이 흘러넘치는 촬영이었습니다.
더욱이 이 특별기념호, 판다와 함께 하나 더 『디올』 수트로 딱 멋지게 찍은 컷도 개재! 「디올 옷, 엄청 기분 좋아요♡ 어른!이라는 느낌이네요」라는 타카하시상. 전신 네이비&블랙 모드로 공격한 King & Prince는 판다의 귀여움과는 다르게 반짝반짝 빛나는 정한한 남자들로. 1
또 이번엔 수트를 몸에 두르고 빛나는 별 위를 나아가는 그들이 표지 스페셜 MOOK 「50주년 기념호 스페셜 에디션」도 동시발매!
판다&수트, 50주년이기에 한 번 뿐인 스페셜 콜라보를 부디 즐겨주세요! (S)
─ anan magazine world web :: https://magazineworld.jp/anan/anan-editors-2191-2/
읽은 순간부터 직감한 근육맨 포즈를 한 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사무소한텐 버려졌는데 이렇게 매번 잡지사에서 오퍼 넣어주고 이번 앙앙은 무려 반년전부터 기획하고 있었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_ㅠ... 이대로 잡지 아이돌이 되면 안 되는데...
그래도 어쨌든 앙앙에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ㅠ_ㅠ
- 날쌔고 용감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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