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about Calendar :: 키시 유타│岸優太

Question about Calendar

Yuta K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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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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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신의 취급설명서에는 어떤게 쓰여져 있어?

A 「칭찬해줘!」. 칭찬을 들으면 성장하는 타입이라서.......

Q King & Prince의 취급설명서에는 어떤게 쓰여져 있어?

A 「충전이 계속 끊이지 않아」

Q King & Prince의 어떤 부분이 좋아?

A 모두가 각자의 개성으로 넘쳐나고 있고, 좋은 사람들.

Q 지금 제일 소중하게 하고 싶은 것은?

A King & Prince로 보내는 매일.

Q 2019년의 「큰 야망」과 「작은 야망」을 알려주세요.

A 큰 야망, King & Prince로서 밀리언. 작은 야망, 좀 더 멋져지고 싶어.

Q 10년 후, 어떻게 되고 싶어?

A 내 나름대로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으면 그거로 됐어.

Q King & Prince의 기념일을 만든다면 언제로 할 건가요?

A 5월 23일. 데뷔일. 평생 잊지 못할 날. 또 하나의 내가 태어난 날. 팬과 결혼한 날이니까. 그로부터 약 1년, 「즐겁다」는 말을 많이 입에 담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 2019.04 - 2020.03 King & Prince Calendar

요즘 인터뷰에서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예쁘고 소중해서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를 정도...

Q 지금 제일 소중하게 하고 싶은 것은?

A King & Prince로 보내는 매일.

Q 10년 후, 어떻게 되고 싶어?

A 내 나름대로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으면 그거로 됐어.

Q King & Prince의 기념일을 만든다면 언제로 할 건가요?

A 5월 23일. 데뷔일. 평생 잊지 못할 날. 또 하나의 내가 태어난 날. 팬과 결혼한 날이니까. 그로부터 약 1년, 「즐겁다」는 말을 많이 입에 담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이 세 질문에 대한 답이 너무 예뻐서, 너무 좋아서...

제일 소중하게 하고 싶은 것은 King & Prince로서 보내고 있는 나날.... 

그에게 있어 어느샌가 제일 소중하고,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되었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는 한 순간, 한 순간을 잊고 싶지 않겠지, 소중하게 하고 싶겠지.

멤버들과 함께 보내는 모든 시간을 소중하게 하고, 앞으로도 쭉 예쁜 추억으로 담고 있을 수 있기를...

그리고 10년 후의 이야기.

약 4년 전, 2015년 묘조에서 비슷한 질문을 받았을 땐 "지금의 저에게 이기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는데

4년이 지난 2019년...(사실상 촬영은 2018년 말이지만) "내 나름대로의 행복을 느끼고 살고 있으면 그거로 됐어."라는 답을 했고...

둘 다 멋진 답인거 같다.

과거의 나를 이기고 있을 거라는 답도, 미래의 내가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으면 좋겠다는 것도.

2025년의 키시는 2015년의 키시를 이기고 있을 거고,

2029년의 키시는 2019년의 키시처럼 행복함을 느끼며 살고 있을 거다.

그리고 2029년의 나 또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으면 좋겠네 : )

마지막 질문은 여섯명 모두에게 같은 답이 나온 날.

그들에게 있어서도, 많은 팬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특별할 수밖에 없는 날.

첫싱글이 나온 5월 23일. 데뷔일.

서로 그에 대한 이유나 감상은 달랐지만 전원이 5월 23일을 뽑았다는 사실이 그만큼 중요하고 소중한 날이라는 걸 알려주는 것만 같다.

그 특별한 날 이후 즐겁다는 말을 많이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키시.

그에게 있어 "행복"이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즐거움"으로 인한 "행복"을 그가 많이 느낄 수 있는 1년이 될 수 있어서 나도 "행복"하다.

데뷔하고 1년, 이 기간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그가 "즐거워"하며 "행복" 할 수 있는 나날이 펼쳐졌으면 한다.

사실 키시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인터뷰도 좋았고....

약간 울컥하게 만드는 답변들도 있었으니...

사진 뿐만 아니라 Q&A 쪽도 다들 잘 살펴봐주셨으면 하는 마음... : )

다들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있으니

여섯명을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