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6.
言葉
「デビューしてこれからの将来不安な事もあるけど皆さんの顔見ると安心します。この気持ちを言葉に表せないんですけど、その言葉が見つかるまでずっと一緒にいてください。」
「데뷔하고 앞으로의 장래 불안한 부분도 있지만 모두의 얼굴을 보면 안심해요.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지만 그 말을 찾을 때까지 계속 함께 있어주세요.」
트위터를 돌아다니다 찾은 키시의 8/25 나고야 오라스 마지막 인사말.
그 말을 찾을 때까지 계속 함께 있어주세요. 라는 말이 너무 좋다....
지금은 찾아내지 못 한 그 말, 그 단어, 그 감정 언젠가는 꼭 표현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앞으로도 같이 해달라는 부탁까지 모든 게 다 담긴 한 마디인거 같다.
그때까지, 아니 그 후에도....잘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