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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8.

20211014 RadioGARDEN :: 나가세 렌│키시 유타│岸優太│언급

 

 

 

 

 

 

도쿄도 사에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렌군, 안녕하세요. 언제나 렌군의 목소리에 치유 받으며 듣고 있습니다. 얼마 전 풋쵸 새 CM가 해금되었네요. 쇼군과 렌군이 형사, 카이토군이 잘생긴 싱어송라이터, 키시군이 소바집 점원, 진구지군이 젊은이로 각자 개성적인 역이라서 재미있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의 뒷이야기 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앞으로도 건강엔 조심하며 일 열심히 해주세요.

 

진구지가 조사를 받잖아요. 「너 먹었지!」하면서. 「안 먹었어~ 나 아니야~」라는 대사였는데요. 이 대사만으로 진구지는 수십 패턴 했었네요. 다른 느낌으로. 정말 격하게 화내거나, 조금 주눅 들어서 하거나, 「정말 믿어줘~」의 스탠스라든가, 엄청 재미있었네.

그리고ㅋㅋ 키시군의 소바집 점원 ㅋㅋㅋㅋ 소바집? 키시군의 역 만들기인지 모르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눈 활짝 뜨고 있어, 그 사람 왜인지. 캐릭터 만들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그 사람 대사 뭐였더라? 대사 말할 때의 눈이 엄청 웃겨서, 눈 활짝 뜨고. 수면 부족을 힘내서 커버하는 듯한 눈 하고 있으니까 엄청 재미있었어.

카이토는... 딱히 없습니다. ㅎㅎㅎㅎ카이토는 딱히 없어. 싱어송라이터 있네. 이상. ㅎㅎㅎ 이려나. 그런 느낌이려나~

풋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ㅎㅎㅎ 몇 번이고 먹었으니까.

 

 

 

 

 

 

 

 

(씻는 속도 빠르기에 대해서) 킹프리로 말하자면 다들 비슷한 정도. 빠르고, 느리고 없어, 다들. 진심으로 하면 키시상은 꽤 빠를 거 같아. 몸이라든가 바디솝 거품 칠하고, 「아~이제 됐어!」하고 나올 거 같지 않나요, 키시상 뭔가. 이기기 위해서. ㅎㅎㅎ뭔가 제대로 물로 씻는다고 해도, 등 같은데에 거품 묻어있는 채로 나올 거 같아. 거품 묻은 채라서 「아~ 안 씻겼어~」같은 대화가 눈 앞에 선해.

 

 

 

 

 

내용은 둘째치고...ㅋㅋ 그 두 번째 음성에서 빠르고 느리고 없어(早い遅いないねん、みんな)하는데 ㅋㅋㅋ 새삼인데 칸사이벤 잘 쓴다(???) 생각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