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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6.

20210705 どんなもんヤ!(돈나몬야!) :: KinKi Kids│키시 유타│岸優太│언급

 

 

 

 

 

 

얼마 전 TV에서 King & Prince의 키시군이 점을 보고 있었는데, 점술사로부터 '사람이 기분 좋게 밥 사 주게 하는 천재'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좋다고 생각한 물건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하는 성격으로 코이치군 전, 코이치군에게 전동칫솔을 준 적이 있으며, 쟈니스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데 전동칫솔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해서 폭소했습니다. 코이치군은 이 '사람이 기분 좋게 밥 사 주게 하는 천재'라는 점, 납득하실 수 있나요?

 

아니, 어떠려나? 으음... 뭐 확실이 이 전동칫솔은 나 절대로 손으로 닦지 않으면 싫은 타입이었어요. 뭔가 닦은 기분이 안 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근데 그 키시로부터 받은 전동칫솔... 써보니 역으로 그게 좋아져서, 손만으로는 진짜 부족하게 느껴져서, 반대가 됐어요. 그러니까 옛날이었으면 그... 옛날엔 전동칫솔도 그... 발전, 발달한 거겠죠. 뭔가 전동칫솔은 아니지만, 뭔가 움직이고 싶어지네요, 직접. 으음... 뭔가 그 키시한테 받은 건 엄청, 닦은 느낌이 엄청 들어서 네, 좋은 거 받았다는 느낌이지만요. 뭐, 확실히 그... 키시한테 가르침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예요.

뭐, 사람이 기분 좋게 밥 사주게 하는 천재. 랄까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음... 뭐랄까. 사줄게~의 의도도 없고, 그런 감각이 아니네. 그러니까 예를 들어 키시가 옛날에 그... 『SHOCK』에 나왔을 때? 아직 그녀석 미성년이었어서 그래서 공연 끝난 뒤에, 지방공연이라든가? 저기... 혼자만 방에서 밥 먹게 하는 것도 안쓰럽잖아요. 그러니까 데려가서 밥 먹고, 좀 길어진다고 해도 키시만 먼저 돌려보내고, 우리들은 좀 더 가게에 있는다던가. 뭔가 응, 그런 식으로 했어요. 그러니까 뭔가 밥을 사준다는 감각이 아니네요. 그 너무 연하라서. 네, 뭔가 역으로 사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 『SHOCK』에 나왔을 때랑 비교하면 King & Prince가 돼서, 응, 동!하고 올라갔잖아. 그럼 다음 번에 키시한테 얻어먹겠습니다.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 포유가 돌아가며 키시 당번(??)했던 시절의 이야기....랄까

진짜 코이치상한테 키시는 영원한 미성년일 듯 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술도 못 하고, 항상 시간이 되면 숙소로 데려다줘야 했던 미성년으로서 남아있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

 

세월은 흐르고, 변하겠지만 그냥 그 이미지...?는 사라지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