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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6.

2021.06 WINK UP 「キシノシキ(키시노시키)」 :: 키시 유타│岸優太

 

 

 

Kishi's season

- 키시군의  생각하고 있는 것-

 

 

 

 

 

 20 『멤버&키시 유타의 이야기』

 

최근 멤버와의 이야기라고 하면...뭐려나. 멤버와는, 앗, 다 같이 게임을 했어요. (타카하시)카이토가 현장에 「Nintendo Switch」를 가져와줘서, 배틀게임에서 누가 제일 강한가를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했어요. 그럴 때 모두 엄청 정색하고 해요. 저도 일단 같이 해볼까라는 기분으로 참가했는데요, 제가 꼴찌였어요(웃음). 단지, 결과적으로 제일 약한 건 카이토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카이토는 그 게임의 주인이면서 1위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저는 그 게임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꼴찌이기에, 여러 사정을 포함한 의미로는 카이토가 꼴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그때 1위는 (히라노)쇼였던가. 아니, 진구지(유타)였던가.... 누가 이겼는지 잊어버렸습니다만(웃음), 어쨌든 엄청 무르올라서, 리얼로 멤버 다같이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계속 하고 있었어요. 이런 놀이가 되면, 모두 푹 빠져버리네요.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버렸어요.

개인적으로 얽힌 거에 관해서는, 카이토와 최근에 비디오 통화를 했네요. 특별히 아무것도 없는 프라이빗 비디오 통화인데요, 카이토는 정말 즐기고 있었어요. 서로 집에서 전화를 했는데요, 방을 서로 소개해주기도 했어요. 곧 4년째를 맞이하는데 있어서, 드디어 이런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해보니 엄청 신선하고, 카이토가 즐거워 하고 있는 게 화면 너머로 전해졌어요. 왜냐면 얼굴이 계속 히죽히죽 거리고 있었거든요(웃음). 물론 저도 정말 즐거웠어요.

 

 

 

─ 2021.06 WINK UP

 

 

 

 

 

스위치 광고 뜬 타이밍에 잡지에서 스위치 얘기 나와서 뜨끔(...)

키시랑 공통점 아닌 공통점이 있다면 게임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것 정도인데... 스위치 안 하겠지... 했는데 역시나 스위치 없는 사람이었고... 광고한다고 하고 그러니까 나 갖고 싶어졌는데 역시 안 하겠지 싶고... 그치만 갖고는 싶고...(?)

 

아무튼 인터뷰 본내용보다 눈에 들어왔던 건 언제나 키시가 찍은 사진을 올려주는 작은 코너...

스태미너 올리려고 힘내서 "스테이크 600g+샐러드+콘+밥 곱빼기" 먹었다는 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먹는구나,,, 싶었다,,, 저게 다 어떻게 들어간담,,, 스테이크 600g 시점에서 정신이 아득해짐,,, 뭐 몸 그만큼 움직이고, 몸 키우기도 하는 사람이니 저렇게 먹겠지 싶지만 가끔 키시 먹는 양 보면 극과 극이라서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적게 먹을 땐 적게 먹고, 많이 먹을 땐 진짜 많이 먹고 ㅋㅋㅋㅋㅋㅋㅋ 몸 늘렸다, 줄였다 자유자재로 하는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