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30.
2013 Endless SHOCK 팜플렛 :: 키시 유타│岸優太
키시 유타: 유타(ユウタ)
제 자신이 얼마만큼 할 수 있을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3년의 『Endless SHOCK』에 처음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거짓말이지!?」라는 느낌으로, 어쨌거나 놀랐었어요. 라고 할까, 사실은 지금도 믿겨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물론 관객으로서 본 적이 있고, 엄청난 부타이라는 인상은 강했어요. 그런 작품에 제 자신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을 정말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내어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습이 시작해서 『Endless SHOCK』의 대단함을 실감하는 매일입니다. 춤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제가 해온 것들과 비교하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전원이 잘 맞아요. 특히 저는 재즈댄스의 경험이 없었기에 꽤나 어려웠어요. 어떻게 춤을 추면되는 건지를 전혀 몰라서, 처음엔 꽤 불안했어요. 하지만 코이치군이나 야라군, 포유가 친절하게 알려주고,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어서 지금은 그걸 조금이라도 흡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것도 선배들이 자세하게 어드바이스를 해주셔서 제 자신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난투 장면도 저에게 있어선 첫 경험. 보기만 했을 때는 재미있어 보인다는 느낌으로, 솔직히 그 가혹함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니 조금도 되질 않아.... 연습에서 기초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힘든 것이구나! 라며 상당히 애쓰고 있습니다. 저는 야라군과 검을 맞대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 정말로 베이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할 정도의 표정과 기세로 야라군이 맞서 와요. 그 박력에 놀라버려서.... 연습부터 이 정도로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몸에 사무칠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연기를 하는 유타라는 역에 관해서는 코이치군이 새로운 캐릭터를 생각해 주었습니다. 역시 제일 어리기 때문에 그걸 살려 활발한 느낌입니다. 어떻게 연기를 하면 좋을까와 같은 것들도 전부 코이치군이 알려줬습니다. 지금까지의 『Endless SHOCK』에는 없었던 타입의 인물이기에 그 존재가 이야기에 좋은 영향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처음인 것들뿐인 이번 부타이. 연기나 춤, 난투는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선은 몸 관리만은 제대로 하기 위해, 양치질, 손 씻기는 1월부터 시작했고, 소독약도 항상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3개월이 될지는 상상도 되지 않지만, 끝까지 해냈을 때는 반드시 지금까지는 없었던 것을 손에 얻을 수 있을 것. 그러니까, 제 자신이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는가를 기대하며, 전력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2013 Endless SHOCK 팜플렛
'TRANSLATE > O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세코이」코멘트 :: 키시 유타│岸優太 (0) | 2018.05.28 |
---|---|
2018.05.30 anan 2103호 비화 :: King&Prince (0) | 2018.05.24 |
King&Prince 데뷔 싱글 5/23 발매 결정! (0) | 2018.03.15 |
Prince Prince Prince :: 키시 유타│岸優太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