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8.
Prince Prince Prince
몇 달을 기다려 드디어 받게 된 사진집
낮에 침대 위에 앉아서 느긋하게 사진 보고, 인터뷰 읽다가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사진 하나하나 정말 멋졌고, 인터뷰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마음을 쑤셔와서...
조금이라도 이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는 분이라면 사서 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충실한 사진집
이 아이들이 지금 어디를 보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든게 깔끔하게 나와있는 거 같다.
현재 본인의 생각을 꾸밈없이 말하는 모습에 뭉클했고, 나도 그렇게 멋지게 생각하며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좀 더, 좀 더 이름을 널리 알리고
좀 더, 좀 더 커지자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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