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8.
2019.02 POTATO :: 키시 유타│岸優太
키시의 좋아하는 부분!!
키시군은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좋아하잖아 (웃음). 뭘 하던지 어찌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니까 실패해도 미워할 수 없고, 「괜찮아, 같이 힘내자!」라고 말을 걸고 싶어져. 어제도 새로운 안무 엄청 연습했는데 오늘 본방에서 바로 틀려버려서 (웃음). 보고 있는 사람들은 모를 정도의 작은 실수였지만 「그렇게 확인했잖아~」라고 지적하면서도 공연이 끝난 뒤 연습 같이 해버렸어 (웃음). 그 천성의 사랑받는 힘은 대단해!
From 진구지
키시군은 엄청 상냥한 사람이잖아? 요전에 키시군이 나온 방송을 보고 있었더니 그 이유를 「이름에 "優"가 들어가있으니까 상냥하게 살아가면 좋은 일이 있을 거 같아서」라고 말했어. TV 앞에서 나 엄청 감동했어. 역시 리더, 멋있어~라고 생각했어. 그걸 철저하게 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키시군은 이름 그대로 살고 있어. 나를 대할 때도 친적 아저씨 같은 느낌으로 계속 상냥하게 대해줘서,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안정 돼.
From 타카하시
유타는 귀여워. 뭔가 말이야, 부타이 중에 나갈 차례가 끝나서 무대 옆으로 빠질 때마다 얽히고 싶어져. 「오늘 몸상태 어때?」라던가 무대 뒤는 어두우니까 「보여?」라던가. 그래서 억지로 손을 잡고 내가 끌고 가 (웃음). 유타는 내 이야기를 듣지 않고 대사를 확인하고 있지만 그게 또 재미있어. 첫날부터 계속 하고 있으니까, 72회 전 공연 얽히러 가는 것, 이게 뒷 과제야. 근데 이대로 계속하면 50번째 쯤 화낼 거 같아 (웃음).
From 나가세
지금도 옛날도 계속 바보인 점이 정말 좋아 (웃음). 『JOHNNYS' King & Prince IsLAND』 연습 중간에 내가 장난으로 키시군한테 「다음에 하는 장면의 대사 중에 "타카미자와"라는 프레이즈를 넣어!」라고 농담으로 유도했었어. 그 결과 내가 지정한 장면의 대사는 틀리지 않고 말 했지만 그 뒤의 대사에서 완전히 씹었어. 조금 늦게 타카미자와 펀치의 효과가 들었던 거겠지 (웃음). 연장자지만 정말 귀여운 사람. 그런 사람 절대 또 없을 거야 (웃음)
From 히라노
─ 2019.02 POTATO
멤버들 코멘트 다 고맙고..예쁘고...ㅠ_ㅠ
키시 좋아해주는게 느껴져서 좋았던!
근데 바보(...)인 걸 알면 너무 방해하진 말자ㅠ_ㅠ....
본인거 하기도 잇빠이 잇빠이일텐데 무대 위에서 실수하게 만들 법한 장난은 피해주라...ㅠ_ㅠ....
'TRANSLATE > MAGAZ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navi SMILE vol.31 :: 키시 유타│岸優太 (0) | 2019.01.12 |
---|---|
TVfan CROSS vol.29 :: 키시 유타│岸優太 (0) | 2019.01.12 |
2019.02 Ray :: 키시 유타│岸優太 (0) | 2019.01.06 |
2019.02 PICT-UP :: 키시 유타│岸優太 (0) | 2018.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