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1.
2018.08.30.THU #King & Prince First Concert Tour 2018 in Fukuoka :: King & Prince
※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함께 해 온, 그리고 봐 온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Prince 쪽에 레포가 치우쳐 있을 수도 있습니다. ※
※기억에 의존하기 때문에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저 가볍게 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과 추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적은 것이기 때문에 너무 민감해지진 말아주세요8ㅅ8 ※
이런저런 일 많았지만... 어쨌든 파미로는 처음으로 제 명의로 당선이었기에... 정말 묘한 기분을 안고 회장으로 갔고..
사진도 찍으며 즐겼는데 입장 시간 되니까 정말 많이 긴장돼서 죽을 거 같았는데...
그래도 딱 한 번 들어가는 건데 기왕이면..! 했는데 정말 운 좋게 아리나가 당선 돼서 가까이서 보고 왔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가까운 좌석이었던 거 같아....( ._.)
어쨌든 즐겼던 것을 조금이라도 남겨두고싶고, 한 분이라도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어서 쓴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노래 제목 뒤 *은 이번 투어에서 발표한 혹은 아직 음원화 되지 않은 신곡들입니다
Mr.King vs Mr.Prince 시절 노래 가수 King & Prince로 적었고,
Mr.KING 시절 노래 가수도 그냥 King이라고 적었습니다.
[Intro]
K i n g 글자 뭔가 3D....같은 아이들이 날아오고 King 글자 조합 되니 그 다음 King 멤버들 소개
SHO REN KAITO 이 순서였고 사진은 팜플랫 액자 사진이었던 듯...?
그리고 P r i n c e 는 글자수가 많아서 그런지 킹때보다 빠른 속도로 배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SHI GENKI JIN 이 순서로 소개됐던 듯..? 사진은 킹이랑 비슷한 분위기
다 조합되고 King & Prince 나오면서 의문의 성도 ....영상에 나왔던 거 같고....
아무튼 그 후에 주니어들 메인스테에 나와서 춤 추고, 무대 위에서 킹프리를 태운 곤돌라..? 가 접힌 상태로 내려왔다....
주니어들 한참 춤 추다가 어두워졌다가 밝아진 타이밍에 의자 딱 나오고 멤버들 나온 듯
[シンデレラガール /King & Prince]
- 메인 스테이지
의자 위에 쿨하게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키시 유타를 보는 기분이란... 짜릿하네요<<<
진짜 너무 잘 생겼고ㅠㅠㅠ 노래 깔끔하게 불러줬고ㅠㅠㅠㅠㅠㅠㅠ
1절 부르니 거의 다 내려와서 안전장치였던 벨트 푸르고 메인스테로 내려옴....
그 겡키 "키미가 오모우요리~" 이 부분 직전에 여섯이서 모여서 안무 시작....그렇게 춤 추면서 신데걸 완곡!
[YOU, WANTED! /King & Prince]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
음.... 사실 기억이 안 나요...^^.............무대가 전혀 기억이 안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나구요 그냥 카이토랑 키시가 인사했던 것만 기억 나네요^^
카이토는 모리아갓떼이키마쇼!!!! 여러번 외치고
키시 라스트다조~~~!!!! Are you ready!? 이런 식으로 외쳤던..........거 같..........ㅇ....ㅡ....ㄴ......
그리고 YOU, WANTED! 시작
제 기억은 날아갔습니다. 많은 걸 묻지 말아주세요.
[Funk it up /King & Prince]
- 센터 스테이지
키시 유타의 추임새((( 와 중간에 휘릭 도는 안무가 역시나 인상적이었던 곡 ㅠㅠㅠㅠㅠ
센스테로 와줘서ㅠㅠㅠㅠ 가까워져서 도키도키ㅠㅠㅠㅠㅠㅠ
진짜 안무 너무 좋아요!! 안무 좋아!! 악악!!! 쇼쿠라 제대로 안 잡아준 거 넘 슬펐는데 이번에 제대로 봤다ㅠㅠㅠㅠ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본인파트 하고 나서 "Everybody get on the floor"였는지 어쨌든 이 손안무 하는데 키시치고 약간 설렁설렁해서 그거에 또 발렸...(단어 선택(
[We are King & Prince! /King & Prince]*
- 센터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서로 소개해주는 멤버 소개송! 은 엄청 흥났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 분위기<아님
멤버 소개 순서는
히라노→키시
키시→렌
렌→이와겐
------------------
이와겐→카이토
카이토→진구지
진구지→히라노
가사는 트위터에서 찾아보시길..^^<<
천사분들이 올려주셨어요ㅠㅠㅠ<<
히라노는 약간 랩 느낌으로 키시 소개했는데 그 다음 키시가 렌 소개 하는데....
키시는 노래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청량하게 부르는데 너무 예쁜거 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시군!! 키시군!! 하면서 멤버들 이름 외치는거 너무 좋았는데 두 번만 부르는 거 너무 아쉬웠고....
어느새 지구땅은 진이 되어있어서 모든 소개가 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기억나는 건 겡키 C&R하고 클로즈업 했는데 키메가오로 TT한 이와겐...ㅠ_ㅠ.....
큐티...ㅠ_ㅠ
We are just a King & Prince~ King & Prince~♪ 의 중독성 장난 아니구요...
한 번 들어갔는데 계속 흥얼거리고 있네요..^^
후반에 센스테에서 백스테로 간 거로 기억하는데
줄 지어서 앞 사람 쟈켓 잡고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렌-키시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가 렌 쟈켓 아니고 속에 입은 긴 흰 티 붙들고 쫄쫄 쫓아가다가 놓치고 잡았다가 놓치고 그러는데 ㅋㅋㅋㅋ
너무 귀여운데ㅠㅠ 백스테 도착해선 여섯이서 약간 꼬리 잡기? 처럼 하는데 키시 놓쳤다가 넘어질 뻔 하다가 ㅋㅋㅋ
아무튼 귀여웠다는 것입니다ㅠ_ㅠ.... 키시렌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앞쪽에서 보게 된 거 너무나 영광이고 고맙고ㅠㅠㅠㅠㅠ<<
[サマー・ステーション /King & Prince]
긴테가 터진 곡..........잡지 못했습니다..^_^...내 자리 넘 구석이었는 걸..^_^
We are King & Prince!!! 가 되기까지...
자리가 자리였던지라 백스테를 뒤돌아봐야 했기에 애들 뒷통수를 더 많이 본 기분인데
이 때 조금 느낀게 뭐랄까 등이 엄청 커보였다고 해야하나... 언제나보나 커보였고 뭔가 그냥....음.....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 여기까지 왔구나"라는 기분과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기분이 뒤섞여서....
신나는 곡이니까 같이 춤추고, 킹! 프린스! 엄청 외치면서 즐기긴 했는데 이런 생각에 울컥하기도 한 무대....8ㅅ8
이 곡에선 진구지랑 렌렌이 인사!
[Ho!サマー /타키&츠바사]
- 외주
앞에 이와겐이었나 렌렌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의 스탠드 쪽 보고 있어서 뒷통수 구경하면서 안무 따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주녀 생활 같이 하셨는지 안무 능력 만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따라하고 있었다는 게 함정...ㅠ_ㅠ
코이와~ 서~핑~ 나츠이로니 예~~예~~~~(가사가 맞는진 모름)
[SUMMER NUDE '13 /야마시타 토모히사]
아마 기억으론 키시히라 백스테에 있었는데요 둘이 시작하는데 진짜 좋아 미쳐요 죽어
진짜 키시히라 파트 많이 주세요 화음쌓기 많이 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약간 이챠이챠 하면서 노래 했던 거 같...? 막 서로 보면서 뭐 했던 거 같은데......
사실 기억이 잘 안 나서 맞는지 모르겠어요ㅠ_ㅠ
[Sexy Summerに雪が降る /Sexy Zone]
- 외주→메인 스테이지
키시가 내 옆쪽 하나미치 지나갔던 거 같은 기억이 있는데...확실친 않구요....ㅋㅋㅋㅋㅋㅋ
키시렌 여기서 싸웠던가..? 아무튼 저희쪽 외주에서 키시렌 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투닥투닥 서로 찌르고 싸우고 뭐하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여워서ㅠㅠㅠㅠ
멈추지 않는 투닥임.... 키시렌 사랑해ㅠㅠㅠ<????
그리고 후마 목소리 없이 뭔가 청량한..? 느낌의 섹시썸머 새롭더라구요... 뭔가 후마 찾게 되고<아님
Shine on come on shine on~ 이 부분 다음에
쇼가 중간에 멘타이코! 외치고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쯤 대사는 프린스가 맡았는데
( ・3-) 보쿠타치카라노 써머 크리스마스~ (원곡 그대로)
(´∂υ∂`) 돈코츠데스! (돼지코 하면서)
(;б;エ;б;) 모두들~ 먹어주지 않을래요?
(´∂υ∂`) 내 돈코츠 먹을래? (배 꼬집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ing 댄스]
- 메인 스테이지
히라노 중앙
카이토 객석에서 무대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렌렌은 왼쪽에서 차례대로 나와서 춤 추고
가운데로 모였습니다....
이거 보면서 진짜 춤.. 와... 잘 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토 진짜.... 춤 잘 춘다.... 라고 춤알못이 느낄 정도로 ㅋㅋㅋㅋ 잘 췄던 ㅋㅋㅋㅋㅋㅋ
[MIXTURE /King & Prince]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
빨간색 신의상... 키시 의상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고ㅠㅠ 까만 후드에 까만 반스 너무 좋고ㅠㅠㅠㅠ 바지 핏도 넘 귀여워서 잘 어울렸다ㅠㅠㅠㅠ 는 위가 좀 넉넉한 품이었어서 궁딩이 다 가려서 믹스쳐 궁딩이 돌리는 거 제대로 못 봤어ㅠ<<
아무튼 "카타오 부츠케타" 부분에서 키시의 몸 움직임이 좀 덜 해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 터는 그 강도가 달라진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현장에서 랩 들으니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거 같기도..^^(콘서트 뽕
King!!! Prince!!! King & Prince!!!!!!
신명나게 외치니까 괜찮았던 거 같기도 해^^(((
[勝つんだWIN! /King & Prince]
- 메인 스테이지
그냥 카츤다 전주 나오자마자 소리 지르다 쥬금^^
너무 좋아ㅠㅠㅠ 가소스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라노 haha! 할 때 회장 떠나가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에 있는 키시 유타 망원경으로 보느라 히라노상 놓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키시 유타 너무 잘 생겨서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했다는 것....
후반?에 키시 지르는 부분 좋아요......잇쇼니~~ 이코~~~오제~~~ 코코~~~카라~~~~ 이 부분이요ㅠㅠㅠㅠㅠㅠ
초반이었나 아무튼 메인 스테이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망원경으로 키시 따라가는데 사이드로 빠지다가 쭉 미끄러져서 거의 날아(...)갔는데 다시 원래 자리로 순식간에 돌아오길래 ??? 안무??? 이랬는데 미끄러진거 였음...ㅠ_ㅠ...넘어졌달까....아무튼 이와겐 의상에 걸려서 미끄러진건지 쭈욱 미끄러져서 꽤 멀리까지 밀렸던...ㅠ_ㅠ
[Keep the faith /KAT-TUN]
기억에 없음...............(절망적)
키시가 제 옆에 지나갔던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몰라요ㅎ<
[君が思い出す僕は君を愛しているだろうか /V6] 히라노&나가세&진구지
- 백 스테이지→하나미치→메인 스테이지
기억에 의존하자면 뒷통수만 봐서 확신하진 못 하지만
히라노 중간에 세우고 양옆에 지구렌 섰던 걸로 기억..<<
잔잔한 노래고 사실 모르는 노래라ㅠㅠㅠㅠ
????
상태로 있었다ㅠ_ㅠ........
[やっちゃった!!/부사이쿠] 타카하시&키시&이와하시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뒤쪽에서 등장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대? 위에 올라가서 키시가 노래 부르는데 이와겐이 셔츠 들추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잣스 아잣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억에 의존하자면 키시도 팬한테 이와겐 우치와 받아서 들고,
이와겐은 팬한테 키시 우치와 받아서 들어서 펀치! 펀치! 하는 노래 가사에 맞춰서 키시 (우치와에 있는) 얼굴에 펀치펀치ㅠ 히도잇..!!!ㅠㅠㅠ 안정의 키시이와ㅠ_ㅠ......
이 후에 기억이 잠깐 사라지고 마지막에 백스테에서 였던가.....
제가 뒷통수를 봤기에...ㅎ 제 기준 타카이토 이와겐 키시 이렇게 있었는데
이와겐이 마지막에 스톤즈 어메이징 두 번 추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는데 어메~이~징 하는 ㅋㅋㅋ 그 부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夜空ノムコウ /SMAP] King
- 메인 스테이지
처음 시작 무반주로 히라노가 노래 불렀는데 진짜 소름............
초반 부르고 반주 흐르면서 킹 다른 멤버들도 나오고.......
이 노래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여섯이서 불러줬으면 했다...ㅠㅠㅠㅠㅠ
이 무대할 때 양쪽에 긴 조명 주렁주렁(!) 달려서 진짜 예뻤다ㅠㅠㅠㅠㅠ
[OH!サマー /King]
- 메인 스테이지→센터 스테이지
처음에 나레이션..? 처럼 히라노가 하는 파트에서
(ㅍ_ㅍ) 사이코노 나츠가 하지마루요~ 이 부분 하카타벤 ver.
(ㅍ_ㅍ) 사이코노 나츠가 하지마루켄~ 으로 시작 ㅋㅋㅋㅋㅋ (하카타벤 잘 모르니까요,,,, 아마 맞을 거예요...)
스페샤루 하트..? 두 번 만들었는데 하트 사이로 쵸콩 보이는 쇼만 기억남...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ng!x4 외치는 거 처음에 몰랐다가 두 번째 신명나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쇼가 "치캇파 스이토요~(정말 좋아해! 하카타벤 ver.)" 해줬다....역시 지방공연!
[THE DREAM BOYS /King]
- 센터 스테이지
갈라지는 센스테만 생각납니다.......그냥 노래 감상했던 듯!!
[You are my Princess /Prince]
- 센터 스테이지→메인 스테이지
저 이 무대부터 오열...^^ 무대부터랄까 전주 흘러나오면서 킹 센스테 아래로 내려가고
쪼개진 센스테 타고(!) 프린스 올라오는 순간부터 오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얀 셔츠에 그.... 꽃무늬 조끼 입었던 거로 기억하는데ㅠㅠㅠㅠㅠㅠ
가까우니까 망원경으로 얼굴 보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너무 나서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셋이서 노래 부르면서 춤추는거 보는데 너무 눈물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열하면서 본 듯....ㅠ_ㅠ....아직 제대로 프린스 무대 시작한 것도 아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키시 파트 중에 You're my princess~~ 하면서 고음 올라가는 거 안 해서 너무 아쉬웠다ㅠㅠㅠㅠ
그리고 노래 중간에 센스테에서 메인으로 가면서 하나미치에서 진구지가 옆돌기 두 번 하고
그거 보고 키시가 (;б;エ;б;)춋또맛떼 오모시로이쟝!(잠깐만 재미있잖아!)하면서 자기 파트 버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돌기 한 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입틀막 울고 있었음))
[ゴールデンアワー /King & Prince]*
- 메인 스테이지→스타토로
히라노가 곡 소개하기 전에 (ㅍ_ㅍ)타다이마~ 했는데 팬들이 자연스럽게 오카에리~ 해서 렌렌?이 타다이마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 오카에리도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약간 히라노가 싸움(...)붙여서 ㅋㅋㅋㅋㅋㅋ 아리나 즐기고 있나요?! 스탠드 즐기고 있나요?! 물어봐섴ㅋㅋㅋ 아리나 소리가 더 크게 들렸는지 스탠드 소리 작다고 ㅋㅋㅋ 해섴ㅋㅋㅋㅋㅋ 스탠드 소리 키우고 아리나도 죽을 힘 다 해서 지르곸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저희들로부터 티아라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그러니까 가사에 주목해서 들어주면 기뻐(우레시이)
( ・3-) 요(데스)
이거 넘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
( ・3-) 이 곡은 저희 6명과 티아라의 그리고 후쿠오카의 곡입니다.<<<
본인도 피식하고 우리도 막 웃고 ㅋㅋㅋ 멤버들이 후쿠오카 곡은 아니지 않냐고 하니까 ㅋㅋㅋㅋ
( ・3-) 인연을 그린 곡이니까~
라면서 넘김ㅋㅋㅋㅋ 가사를 즐기면서 불러달라고...(처음 듣는데요<
사실 이번에 레포 거의 안 봤고 제목만 알고 갔는데 골든아워 제목만 알고 약간 개쎈곡인가? 했는데
엄청 달달한 팬송이었다...8ㅅ8
키시 목소리랑 너무너무 잘 어울렸던 노래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음원으로 내줬으면 좋겠다ㅠㅠ 정말로ㅠㅠㅠㅠ
노래 시작하고 킹이 메인스테의 카미테 프린스가 시모테에 있었는데
프린스의 이챠이챠 시작 ㅠㅠㅠㅠ
막 찌르고 투닥거리고ㅠㅠㅠ 넘 귀여웠다 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 셋이서 난리난리ㅠㅠㅠㅠㅠ
뛰어다니고 피하고 찌르고ㅠㅠㅠㅠㅠㅠ
이 곡에서 스타토로 돌았던 거 같기도 한데 키시 유타 절대 아리나 쪽 안 봐주고 스탠드만 봐서 좀 섭섭했다ㅠ_ㅠ...
물론 아리나 잘 들어갔지만ㅠ_ㅠ 애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스탠드만 봐줘서 조금 섭섭하기도 했음...ㅠ_ㅠ
[SHAKE /SMAP]
기억에 없다...그냥 신나게 팬라 흔든 기억 뿐....<<
[weeeek /NEWS]
하나미치에 주니어들 엄청 많아서 우리 쪽에 레이아 지나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 주녀들 지나가면서 팬서 해주고ㅠㅠㅠㅠ 킹프리 애들은 거의 안 해줬는데 주녀들이 엄청 팬서 해줬다 ㅋㅋㅋㅋㅋ
손 인사부터 시작해서 뭐 이것저것 하긴 했....=결론 이곡까지 킹프리 기억에 없음
[Hello!!!ハルイロ /King & Prince]
센스테에서 하루이로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한테 이와겐이 갑자기 뛰어 오르면서 업혀서 내려올 줄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 원숭이처럼 등에 꼬옥 업혀서 떨어지질 않아서 키시가 바둥 거리는데도 계속 매달려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막 움직이는데도 이와겐 안 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미치시루베~~~"에서 이와겐이 내려와 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키시이와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엄청 춤 추면서 봤다... 그리고 애들 외주 돌면서 메인스테로 돌아간 걸로 기억하는데....
마지막에 진구지 막 메인스테에서 춤 추고 ㅋㅋㅋㅋㅋ 킹 애들 좀 늦을 뻔했는데 히라노가 초스피드로 거의 뭐 미끌어지듯이 스무스하게 들어와서 마지막 지구히라 포즈 무사히 성공☆
( ・3-) 네. 모두가 모이는데 360초 걸렸습니다. 선생님 화났습니다.
가 귀여웠다는 소식
[MC]
간단하게 요약만 할게요!
1. 겡키의 머리 스타일
어제 엄청 뭐지...그..비숑 머리 같았는데 ㅋㅋㅋ 무너지지도 않고 해서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키시군이 한 거라고 ㅋㅋㅋㅋ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 (;б;エ;б;) 해 달라고 했으니까 한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이와겐이 키시한테 물병 넘겨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스프레이 어떻게 뿌렸는지 보여달라해서 또 그걸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
2. 키시의 머리 스타일
진구지가 먼저 부타이 스타일이라고 하면서 얘기하니까 팬들이 "갘코이이~~~"해주고 그러니까 엄청 기뻐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누가 얘기했는지 오모시로이?!?!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멋있고 재미있고 ㅋㅋㅋㅋ 이와겐이 제일 좋은 거라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키시프리오 사양이었는데 그 얘기 진구지가 꺼내면서 한 때 디카프리오 동경하지 않았었냐고 물어보니까
(;б;エ;б;) 그건 말하지 마! 베꼈다고 하면 촌스러우니까... 나만의 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프리오 이미 다 퍼졌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이랬더니 회장이랑 멤버들 씽~해지니까
(;б;エ;б;) 너무 무책임하지 않아?! 좀 더 웃어줘!!!!
라고ㅠㅠㅠ 리다 오츠카레ㅠㅠㅠㅠㅠ
렌렌인가가 흥미없다니까
(;б;エ;б;) 귀중한 거야 지금이니까 볼 수 있어. 언젠가 머리 빠질 테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ω∂) 쟈니스는 머리 안 빠져요!
이걸 나이스 팔로라고 해야해 뭐라 해ㅠㅠㅠㅋㅋㅋㅋㅋ
3. 쇼의 무너지지 않는 머리카락
갑자기 조용해져서 키시가 갑자기
(;б;エ;б;) 랄까 쇼 엄청나네!
라면서 아마 머리가 안 무너지네, 땀 안 나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쇼 뒷머리 만지면서 마이크 떼섴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들리지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유타 쟈니스 몇 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4. 키 얘기
갑자기 렌렌이
(∂ω∂) 나 키 180되고 싶어
라고 얘기를 시작
진이 여섯명 중 본인이 제일 크다고 얘기하고 렌렌이 후자켄나~~ 하면서 싸움(!) 시작ㅋㅋㅋㅋㅋㅋㅋ
카이토까지 합세해서 서로 본인이 제일 크다고 ㅋㅋㅋㅋㅋ (나머지 셋은 가만히....<<)
그래서 키 재자는 얘기가 나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크고 싶었는짘ㅋㅋㅋㅋㅋ
진구지는 점프 하곸ㅋㅋㅋㅋ 렌렌은 다리 늘리는 스트레칭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키 재고 팬들이 박수 많이 치는 쪽이 큰 걸로 했는데 내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라 박수 못 침<<
카이토는 본인 다크호스라고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렌 키 재 준 히라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둘 다 좀 과장(머리 띄우기)되어 있잖아
라고 팩폭 날리고ㅠ<
나머지한테 키 물어보는데
(ㅍ_ㅍ) 나 171
(・♢・) 나는 다크호스. 몰라! 내 신장 몰라!
이러고 나섴ㅋㅋㅋ 키시 물어보는뎈ㅋㅋㅋㅋ
(∂ω∂) 유타? 유타 도코(어디야)? 도코 유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빼액 소리지르더닠ㅋㅋㅋㅋㅋㅋ
(;б;エ;б;) 어라? 이와겐 도코잇따(어디갔어)??
해서 구르는 줄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섴ㅋㅋㅋ 이와겐 뒤에서 수건으로 키시 퍽퍽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나는 167
겡키는? 하니깤ㅋㅋㅋㅋㅋ
(´∂υ∂`) 180....
이러다가
(ㅍ_ㅍ) 우리들 6명이서 서면 딱히 크게 차이 안 날거야!
하면서 풀샷 잡아주는데
....... 얘들아 차이 나ㅠ_ㅠ..............
그러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겐 드디어 본인 뒷모습 보곸ㅋㅋㅋㅋ(스프레이의 흔적)
(´∂υ∂`) 뒷모습 장난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장난 아니었어....
(∂ω∂) 잘 나가는 호스트 같아!!!
라니까
(ㅍ_ㅍ) 어제 그런 사람 돈키 앞 걸어갔어!
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머리스타일은 머리 스타일은 20세기 소년의 여자 캐릭터에서 모티브
5. 다시 한 번 나온 렌렌의 성형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매번 레포에서 본 거 같은데 마사카노 in 후쿠오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_ㅍ) 무과금(성형x)으로 이 비포 에프터는 진짜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눈썹 없었다 그러고 얼굴 빵빵했다 그러고 막 이지리하니까 ㅋㅋㅋㅋㅋㅋ
(∂ω∂) 제 팬이 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그다지 옛날 사진 찾아보지 말아주세요
6. 돈키호테=양키..?
렌렌 눈썹 없었다는 얘기하면서 ㅋㅋㅋㅋ 전부 민 거냐니까
(∂ω∂) 양키잖아, 그거야 말로 돈키호테잖아
라고 ㅋㅋㅋ 대체 그들에게 있어 돈키호테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키티슬리퍼 렌렌이 신었었는지 얘기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
히라노 자꾸 ㅋㅋㅋㅋㅋ
(ㅍ_ㅍ) 돈키호테=양키 그만둬!
(ㅍ_ㅍ) 돈키호테=헬로키티 슬리퍼 그만둬!
이러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본인들끼리 웃는데 왜 웃는진 모르겠고 그래 즐겁구나...☆ 너희들 같이 있으면 즐겁...구나...?☆
6. 공지
쇼가 공지하는데 갑자기 마이크? 쪽에서 쿵! 소리나서 팬들도 멤버들도 ???? 이 상태 돼서 허둥지둥? 하니까
( ・3-) 모두의 심장 고동소리야~
나이스 팔로우에 모두 박수치고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차례 됐는데
(∂ω∂) 키시군 도코잇따? 유타 도코?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하더니
(;б;エ;б;) 이와겐 도코~~~~!!!이와겐 도코~~~?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겐의 수건에 또 맞은 키시 유타^^
니세코이 공지하는 키시 유타 너무 마음이 급했는지^^....
말 겁나 빠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고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제대로 못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천천히 해줘 뭐가 그렇게 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렌렌 이제 없냐고 물으니까 다들 없다고 했더니 렌렌이 다음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ㅋㅋㅋㅋ 팬들이 자와자와 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중요한 세컨드 싱글 공지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シンデレラガール /King & Prince]
- 외주&센스테→메인스테
키시 선생님이 만들어 준 안무 스페셜 버전 할 거라고 했더니 ㅋㅋㅋㅋㅋ
(∂ω∂) 그~~~~키시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건가요?!?!
(;б;エ;б;) 키시 대선생님이잖아!!!!! 대선생님이잖아!!!!
하더니
(;б;エ;б;) 스미마셍...;;;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예쁜 손을 준비해달라는 키시 대선생님 저는 예쁜 손이 없는데요<
뭐 그렇게 알려주는데 ㅋㅋㅋㅋㅋ 노래를 허밍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챠~라라라라~챠챠라라~~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서 렌이 1 2 3 4 카운트 세주면서 안무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데 어렵고 정신 하나도 없어서 다들 ????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챠!
챠챠챠챠챠챠~~~
미세떼! 춍춍! (피스하고 손가락 굽히기)
이런 추임새가 너무 귀여워서 계속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클로즈업 된 손가락이 넘 예뻐서ㅠㅠㅠㅠㅠㅠㅠ
주먹쥐는 안무 하고선 키시가 ㅋㅋㅋㅋ
(;б;エ;б;) 우리들의 추억 꽉 잡아요
해서 나를 포함 다들 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메가오 딱 비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혀로 입술 살짝 훑더니 뭐가 삘 받았는지ㅠ_ㅠ....ㅋㅋㅋㅋ
엄청난 속도와 움직임으로 혀로 입술 훑는데...........미안....그건 싫었어ㅠ<
(;б;エ;б;) 청춘이나 여름의 추억 잊어버려요!
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방금 전까지 추억 꽉 잡다던 사람 어디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챠쟈챠쟈! 챠쟈챠쟈! 하는 키시 유타 씹덕이요ㅠㅠㅠㅠㅠㅠ
오늘 하카타니까
H 모양 손으로 만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하자는 식으로 얘기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하카타니까 해피!
...?
그 와중에 팬들한테 ( ・3-) 다이죠부~? 물어오는 지구땅 야사시이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키시히라가 하나미치 통해 센스테 이동하는 도중에 키시가 카츤다윈에서 넘어진 얘기 히라노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б;エ;б;) 변명하고 싶진 않은데 이와겐 의상때문에...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렌렌이 다시 ㅋㅋㅋㅋㅋㅋ
(∂ω∂) 유타 도코?! 유타 도코?! 유타, 유타 도코?!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б;エ;б;) 이와겐 도코 잇챳타노?! 모 쿠우코오 잇챳타노(벌써 공항갔어)?! 하는데 씹덕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두 번째 신데걸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ㅍ_ㅍ) 하카타~ 신데렐라걸~
하고 시작...
사실 예습도 하고 갔는데 몸치는 웁니다
열심히 따라하긴 했는데 제대로 못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도 즐겼습니다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킹프리랑 같이 춤 출 수 있어서 행복했다ㅠ<
타카이토 1절 반랩(...)가사 씹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히라노가 뒷쪽에 우리한테 마이크 넘겨줘서
"키미와 신데렐라걸~ 마프레셔스원~ 유어디온리플라워링 히로인~" 이 부분 팬들끼리 부름!!ㅠ_ㅠ
(;б;エ;б;) 月、火、水とうよー!!!(발음이 게츠카스이토요~!! 인데 말장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ㅠㅠㅠㅠ 스이토요~가 하카타벤으로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나도 스이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본인이 만든 하카타 포즈(....)로 결국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링 후보곡]
1. Misbehave /King & Prince*
춤이 멋있습니다... 다들 춤 멋있다고 하면서 공연 갔다오면 미스비햅 빠지는 거 이해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노래도 솔직히 중독성 있는 거 같고ㅠㅠㅠ 뒤에서 앞에 있는 멤버들 얼굴 가렸다가 쓱 빼는 안무 발려요ㅠㅠㅠㅠ(단어선택2
2. 秋空 /King & Prince*
처음에 좀 애들 목소리랑 화음이랑 잘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라이브로 들으니까 또 괜찮은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히라노→키시로 시작하는 인트로 최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시 목소리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Glass Flower /King & Prince*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왜냐고 물으시면... 「きれいに枯れていきたい」라는 키시 파트가 너무 최고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쁘게 시들어 가고 싶다고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시한테 이 파트 주신 분 정말 천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긴 또 키시히라 화음이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쌓는 거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키시가 애절하게 불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스비햅도 넘 좋은데 글래스 플라워 망령은 글래스 플라워에 투표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愛のすべて /King & Prince] *
- 메인 스테이지
이거 노래도 생각보다 많이 귀엽고 중독성 있고 춤고 간단해서 따라하기 쉬울 거 같아서 너무 좋았다....
쇼쿠라에서 해주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인스테이지 위쪽에서 스탠드 마이크 세우고 흰티에 오른쪽 포켓 쪽에 K&P 파란색으로 자수..? 넣어놓은 의상입고 100엔샵 목걸이(아닙니다) 길게 늘어뜨리고 그거 붙들고 노래 부르고 춤추고 막 그러는데....
어쨌든 노래 좋고 아이노 스베떼~ 할 때 춤 귀여워서 따라하고 싶었음... 그리고 키시 코러스요ㅠㅠㅠㅠ 코러스..? 아무튼 밑에 깔고 지르고 이러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싱글 주세요ㅠㅠㅠㅠ 이 노래라도 빨리 음원으로 듣자ㅠㅠㅠㅠㅠㅠㅠㅠ
[Jr. 무대]
[Alright /King]
- 센터 스테이지→백 스테이지
빨간색 의상 오랜만에 봐서 괜히 반가웠다....... 올라잇 노래도 좋구.....
뎨둉해요ㅠㅠㅠㅠㅠ 킹 무대 기억은 하는데 뭘 써야할 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
[描いた未来~たどり着くまで~ /Prince]
.....죄송해요 좀 눈물 포인트라 말이 길어지고 개인적 감상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킹이 무대에서 빠지고 영어로 노래 제목 소개하고 백스테이지에 핑크색 보라색 그리고 초록색(눈물) 라이트가 쪼로록 비춰지는데 그게 하나미치 따라 쭈욱 메인스테이지까지 가고 막이 떨어치면서 프린스가 메인스테 위쪽에 서 있는데....... 루만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만도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너무 좋았는데 심지어 연출마저 부타이에서 했던 연출 그대로라ㅠㅠㅠ 지구있고 막 세가지 색 삼각형..? 돌아다니고 그러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좋아서.... 좋고 아쉽고 그래서 눈물이 나는 거에요....그리고 이렇게 큰 무대에서 본인들의 콘서트를 하고 있는 거 보니까 너무 좋고 너무 멋있고 너무 커보여서 괜히 눈물 나고......셋이서 이렇게 무대 하는 거 다시 못 볼 거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걸 바라보며 등을 톡톡 쳐주고 싶기도 하고 노래처럼 "그 때의 꿈은 언제나 이곳에 있어" 인 거 같아서...... 아 그냥........다시 생각해도 눈물 나서......
노래도 춤도 연출도 너무너무 좋았어. 프린스를 다시 한 번 보여줘서, 이렇게 멋진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Prince Princess /Prince]
계단에서 내려와서 프리프리 시작하는데 오열 시작.....
춤은 따라하고 싶고, 몸이 움직이니까 열심히 추기는 하는데 눈물은 나고ㅠㅠㅠ 눈물 닦아가면서 끅끅 거리면서 춤 춘 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소중한 곡 프린스 프린세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춤 추는 프린스 프린세스. 너무 멋있었다..... 너무 좋았고.... 더이상 못 볼 수도 있다는 게 너무 아쉽고 아깝고..... 어느새 이렇게 성장했는지, 어느새 이렇게 더 멋있어졌는지.... 함께 노래하고, 함께 춤 출 수 있던 그 시간이 너무나 꿈만 같고 너무 즐거웠다.....
2절까지 피로 안 해 준 건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요코아리에서 메인으로 프리프리하는 거 볼 수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고,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 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 어찌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고 표현할 수 없는 만큼의 감정의 양.......이었어....
[Wake me up /King & Prince]*
- 아리나 토롯코→센터 스테이지
이 곡에 대한 인상은 히라노 쇼 대존잘
의상 그 사자 얹은 의상이었는데 노래도 쿨하니까 애들이 팬서도 없이 쿨하게 지나갔는데...
우리 자리 바로 앞쪽으로 돌아서.......
먼저 렌렌이 돌았는데 아니 렌렌도 존잘이었는데 쇼가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비춰지는 조명마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약간 "와......."하게 되는? 정말 그 정도로 존잘이요 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취향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ke me up 인상=히라노 쇼 대존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 안 받아요^^
[Bounce To Night /King & Prince]
- 센터 스테이지
센스테에서 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가까이서 봤네^^ 물론 살이 많이 빠진만큼 근육도 많이 빠진 키시 유타였지만...ㅠ_ㅠ... 그래도 좋았어ㅠ<<<<
BTN은 역시 좋네요..^^
꼬물꼬물 뒤돌아서 벗는 준비하는 게 귀여웠는데.....
그 흰 셔츠에 청바지 입었는데 키시 뒤에서 조명 비춰서.... 핫 하고 망원경으로 봤는데 존잘 대존잘이요ㅠㅠㅠ 이제 더 말하기도 입 아프지만 대존잘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무슨 화질 좋은 사진보는 기분도 드는데 막 움직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ANGIN! /King & Prince]*
렌렌인가는 셔츠 잠갔는데 키시는 웬일로 안 잠가서 계속 셔츠 단추 풀린 상태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잣스 아잣스!!!!<<
이 곡의 인상은 그것뿐입니다.<
[シンデレラガール(신데렐라걸) /King & Prince]
록..버전..? 밴드.... 버전...? 히라노가 계속 점프! 점프! 외쳤는데 죄송해요 그럴 체력 없어서 팔 까딱하고, 뒤꿈치만 움직였어요..^^;;;;;ㅜㅜ....체력의 한계라는 거 알잖아..?ㅠㅠㅠㅠ
그리고 후반에 팬들한테 마이크 넘겨서 다같이 부르는데 너무 좋았다... 데뷔곡 이렇게 같이 부르고 떼창하는 거 좋은거 같아ㅠ_ㅠ....
너무 신났고ㅠㅠㅠㅠ
( ・3-) 후쿠오카노민나 치캇파 스이토요~(후쿠오카의 모두들 정말 좋아해~)
를 아마 진구지가 한 거 같은데 아닐지도 몰라요<<
[인사]
팬라이트 색 순서대로 인사 안 해서 팬라 색 바꾸는데 겁나 바빴던 팬들....<<
마지막 인사는 뉘앙스로만 봐주세요!
( ・3-) 여러분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카타. 아니 후쿠오카 마지막 날이네요. 후쿠오카 마지막 날. 정말 짧게 느껴졌고, 또 좀 더 길게 하고 싶다고 마지막이 되니까 생각하게 되네요. 하지만 역시 후쿠오카의 모두가 저희들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사랑을 많이, 많이 함성을 받았으니까 그 부분은 제 자신도 정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King & Prince 더, 더 큰 그룹이 될테니 후쿠오카 여러분 부디 King & Prince를 계속 따라와주세요.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ω∂) 오늘 감사했습니다. 후쿠오카 정말로 최고였어요. King & Prince로서 이렇게 후쿠오카에 온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두의 응원 덕분에 저희들은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도 6명이서 위로 올라가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여러분 앞으로도 힘을 빌려주세요.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υ∂`) 여러분 오늘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금방 후쿠오카는 끝나버린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반드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다시 모두와 함께 멋진 시간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모두가 저를 싫어하게 되어도 저는 한 사람이라도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아이돌을 해나갈 이유가 되고, 제가 살아가는 의미가 됩니다. 모두를 제가 계속, 계속 지켜나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따라와주시고 믿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 여러분 오늘 감사했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후쿠오카 순식간이었네요. 이..... 팬라이트 경치가 좋아서 이대로 진백경을...아니아니, 절경! 절경을! King & Prince는 앞으로도 계속 될텐데요 10년 20년 30년 150년 정도가 지나도 응원해서 좋았다고 생각될 만한 그룹이 될테니 앞으로 많이 빠뜨리겠습니다. 끝이 없는 늪에 빠뜨리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б;エ;б;) 정말 감사했습니다. 초네요(순식간이었다는 말). 즐거운 일은 정말로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라고 여러분에게 배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후회 없는 여러분과... 이야, 후회 있네... 후회 있습니다. 하카타 또 오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그 때도 따뜻하게 맞이해주면 기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ㅍ_ㅍ) 여러분 오늘 즐거웠나요? 행복한 시간이었나요? 한 명 한 명의 행복하게 웃고 있는 얼굴 같은 걸 보고 있자니 행복하게 해준걸까? 같은 걸 생각했었는데요. 만약 진짜로 행복을 줬다면 여러분들도 모두의 그 웃는 얼굴을 보고 있는 저희들도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모두가 웃고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면 저희들도 행복합니다. 하지만 정말 오늘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여러분에게 힘든 일 같은 게 있다면 잡지나 CD를 들으면 저희들이 옆에 있으니까 그걸로 조금이라도 힘을 내주세요. 계속 몇 십년, 30년 쯤 뒤에도 만나서 "쇼 주름 늘었네~" 같은 얘기를 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King & Prince, Queen & Princess /King & Prince]*
이 곡은 진짜 그야말로 팬송인데 노래도 좋고 가사도 다 좋아서 여기서도 눈물 났다...ㅠㅠㅠㅠㅠㅠㅠ
등장했던 의자에 타서 올라가서 노래 불렀는데......
그리고 다른 파트도 다른 파트인데 후반에 거의 끝나갈 쯤
키시가 감정 담아서 「君のために歌うよ、ずっと(너를 위해서 노래할게 계속)」
이 파트 부르는데 진짜 눈물이 안 멈춰서......
마지막 구절도 키시가 다 담아서 불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그 와중에 의자 앉아서 벨트 딱 매고 다른 애들은 그냥 냅두는데 키시는 또 조끼로 그 벨트 가리는 거 보고 넘 씹덕이라 또 울었다ㅠㅠㅠ((
그리고 노래 끝나고 흑백으로 영상 짧게 보여주고....
앵콜
[High On Love! /King & Prince]*
- 2층 토롯코
2층 토롯코라 노래 들으면서 키시 망원경으로 따라 봤는데....
팬서 진짜 열심히 해주더라 ㅋㅋㅋㅋㅋ 에어허그 해주고 하트 해주고 찍어주고 하이터치 해주고 막 이랬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귀신같이 자기 파트는 안 놓치고 불러서 넘 신기했다(???)
나는 팬서 못 받았지만 처음으로 이렇게 가까이에서 계속 봤으니까 만족해!
다음 목표는 팬서다 >< ㅋㅋㅋㅋㅋㅋㅋ
[Oh my girl /King & Prince]*
-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은 정말 기억 안 나구..... 그냥 귀여운 곡인 것만...ㅋㅋㅋㅋㅋㅋ
약간 보로보로 상태였던 듯...
너무 많은 감정들이랑 너무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가서 그냥 모든게 포화 상태였던듯...ㅠㅠㅠㅠ☆
주녀 소개하고 King Prince Tiara 콜하고! 킹프리는 콜 많은 거 너무 좋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즐기고 같이 뭔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더 들어서..?
(∂ω∂) 여러분 오늘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최고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또 만나러 와주세요! 바이바이~
그리고
(∂ω∂) 우리들이!!!!!!!!!!!!!!
King & Prince!!!!!! 외치고 긴테 터지고 빠르게 주워담고 무대 본다고 봤는데 내가 고개 들었을 땐 애들 뒷통수 보이고 이미 쇼가
(ㅍ_ㅍ) 하카타 스이토요~ 하고 나게츄하고 나가더라...☆
키시는 벌써 나간 뒤였다고 한다...☆
비행기 타고 도쿄로 돌아가야 했던 그들에게 더블앵콜 할 시간 따위 없었다...☆
개인적으로 큰게 있었던 만큼 아쉬웠던 점도 많았지만 다음 콘서트는 더 즐길 수 있기를!!!!!
그리고 그 외의 생각나는 것들을 적자면 MC중에 노란 음료 한 통을 조금씩 마시더니 한 통을 비워버린 키시 유타, 그리고 말하다가 머리 쓸어올리다가 순간 무너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지 멈칫하고 손으로 다시 볼륨 있게 머리 만진 키시 유타
아무래도 아리나라 주니어들이 외주에 많이 서 있어서 팬서를 받을 기회가 많았는데, 그냥 사소하게 손 흔들어주는 것부터 우리 뒤에 있던 분들한테 에어 허그 해주는 거 봤는데 풋풋한 팬서에 조금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해! 라고 응원해주고 싶었다.
또 지구땅 그다지 팬서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아리나 와서 내 옆옆분께 특유의 눈 찡긋 웃음과 함께 피스 같은거 하면서 춍춍!(※키시 대선생님 참고) 하고 지나가서.... 와 역시 진구지는 대박 잘 생겼어를 마음속으로 새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아 잠깐 메인 화면에 비췄을 때 옆에 같이 갔던 분(...)들이 소리질러서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웃었던 것도 추억...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도 구분 안 가는 시점.....
정말 데뷔를 해서 무대를 선 건지, 내가 그 첫 콘서트라는 걸 보고 온 건지.....
실감도 사실 안 나고, 내가 뭘 하고 온 거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이번 여름도 키시와 함께, 그리고 킹프리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고
나에게 또 다음이라는 녀석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고 싶다...
음.....
키시야, 프린스야 하나의 꿈을 이뤄서 한 발 내딛은 당신들의 등은 언제보다 넓어보였고, 뭔가 많은 생각들이 들게 만들더라.... 앞으로 행복한 일, 힘든 일 많겠지만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고 ....많이 힘들고 지치는 일들 많겠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네가, 너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에게 행복을 준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일단 이건 레포니까... 이런 감정적인 글은 또 따로 한 번 쓰는 걸로 =)
어쨌든 6명이서 앞으로 열심히 해서 위로, 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
다음 콘서트도 기대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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