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たちが～KING'S TREASURE 파파 :: Prince + 키시 유타│岸優太

 

 

 

먼지 청소 같은 건 하지 않았기에 먼지 많음의 상태

이번엔 보정 좀 했어용 근데 먼지 제거는 안 했...

 

로고는 넣긴 했는데....

 

로고 크롭만 안 하고, 2차 가공만 안 하면...

어디든 퍼나르셔도 ok 입니다...

사진 다운 받으셔서 재인화는 하지 말아주세요ㅠ_ㅠ

 

라는 것으로....

 

 

....더 깔끔하게 보시고 싶으시면

직접 파파샵 가서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킹토레 프린스 단독 공연 쇼니치로부터 딱 1년이 지난 오늘.

이런저런 글들이 트위터에 올라오길래 괜히 나도 많은 생각이 들고, 추억하게 돼서

많이 늦었지만 몇 장 스캔해서 올려보려한다.

 

2017년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최고의 공연이었다고 말 할 수 있을 정도의 공연이었기에

아직도 눈앞에 선한데 벌써 1년이 지났고,

아마 다시는 EX시어터에 들어갈 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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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 퍼포먼스로 시작해서...

얼굴이며 손이며 여기저기에 먹물을 묻혔던 키시 유타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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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곡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Prince Princess도 두 번이나 불러줬지...

 

앵콜에서 불러 준 프리프리는 모두 함께 노래했고, 같이 안무도 하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8ㅅ8

다시 한 번 프리프리를 부르는 걸 볼 수 있을까?

같이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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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이었던 描いた未来～たどり着くまで～도 벌써 발표 된 지 1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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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야구도 해줬...지만....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어간 때는 한 번도 공을 야구 배트로 날리지 못했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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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시이와의 LOVE&KING.....

 

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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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스캐너 청소를 얼마나 안 하면 손 부분이 저렇게 더러울 수 있어?;;;;

싶을 지도 모르겠지만 저건 키시 손에 묻은 먹입니다...(   ._.)

 

이때부터 유메아이까지 계속 서도 퍼포먼스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저무렵 키시의 손톱에는 먹물이 사라지지 않았던...

손톱 사이에 지워지지 않는 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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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과거를 그리워해도 돌아오지 않는다고들 하고,

이제 King & Prince니까 너무 연연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작년 킹토레는 자꾸만 곱씹게 되고, 그리워하게 된다...

 

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 라는 되지도 않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음.... 뭐랄까

 

앞으로도 정말 많은 공연들을 해나갈 거고, 멋진 공연을 보여줄 거고,

많은 사람들에게 "대단했어"라는 말을 듣는 공연들도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지만

언제까지나 내 마음 속에서 1등인 공연은 이 공연이 아닐까...싶다

 

그 정도로 잊을 수 없는 공연이고

그 정도로 보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던 공연이다

 

 

누군가 과거로 돌아갈 기회를 딱 한 번 준다면

망설임 없이

「킹토레를 보러 간 날」

을 선택하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