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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3.

2018.05.30 anan 2103호 :: 키시 유타│岸優太

 

 

 

『SHOCK』와의 만남이 아이돌로서의 분기점

 

 

 

 

 

YUTA

KISHI

키시 유타

 

저를 바꾸어 준 만남은 부타이 『Endless SHOCK』. 그때까지는 솔직히 눈앞에 있는 것을 소화해내는게 고작이었기에 왜 이 세계에 있는 지조차도 잘 모르고 있었어요. 어떻게 일을 마주 대해야 하는 것인지, 내 자신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모든 것을 알려준 게 그 부타이였어요. 좌장인 (도모토) 코이치군은 누구보다도 캐리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땀을 흘리며 높은 곳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 등을 따라가며 「나도 스테이지에서 표현하고 싶어」라는 걸 깨달았어요. 노래, 춤, 연기, 아직 다 모색 중이고, 현시점의 무기는 제 자신이 이야기 하는 건 이상하지만 인간성 정도려나요. 하지만 보이는 곳에 서는 아이돌은 그 부분도 승부해야하고, 부모님으로부터도 예의는 철저하게 주입받았기 때문에 자신 있어요! 사람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그룹에서 제일 소극적. 거절당하는 게 아닐까 불안해서.... 적극적으로 되는 건 인생의 과제에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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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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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30 anan

 

 

 

 

 

그에게 있어서 큰 분기점인 쇼크... 데뷔가 결정되고, 이런저런 얘기를 인터뷰에서 하고 있는데 제일 많이 한 건 쇼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그만큼 그에게 있어 큰 사건이었고, 일이었고, 바뀌는 계기가 됐겠지...

 

아직 모든 걸 모색 중이고, 아마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 그를 응원해주고 싶다.

 

 

본인이 원하는, 만족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그 날까지 노력하는 키시 유타를 바라보고 있고 싶다.

頑張れー

 

しか言えないけど(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