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TV에서 King & Prince의 키시군이 점을 보고 있었는데, 점술사로부터 '사람이 기분 좋게 밥 사 주게 하는 천재'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좋다고 생각한 물건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하는 성격으로 코이치군 전, 코이치군에게 전동칫솔을 준 적이 있으며, 쟈니스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데 전동칫솔은 본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해서 폭소했습니다. 코이치군은 이 '사람이 기분 좋게 밥 사 주게 하는 천재'라는 점, 납득하실 수 있나요? 아니, 어떠려나? 으음... 뭐 확실이 이 전동칫솔은 나 절대로 손으로 닦지 않으면 싫은 타입이었어요. 뭔가 닦은 기분이 안 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근데 그 키시로부터 받은 전동칫솔... 써보니 역으로 그게 좋아져서, 손만으로는 진짜 부족하게 느껴져서, 반대가..

요전 24시간 테레비에서 킹프리의 키시군이 가부키에 도전했습니다. 역시 쇼크에서의 경험도 살린 것인지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만 제대로, 멋진 가부키를 보여줬습니다. 쇼크랑 가부키 그닥 관계없지만 말이지. 코짱은 보셨나요? 또 가부키를 직접 가서 본 적 있나요? 뭐 가부키 직접 가서 본 적 있어요~ 그... 키시가 가부키를... 했나요? 죄송해요. 좀 24시간 테레비... 리허설 했었나? 뭔가 일 하고 있었으려나. 전혀 보지 않았네요. 응... 뭐 그는 제 부타이에 나와줬을 때도 정말로 열심히 하는 아이였기에. 이런 챌린지를 하게 되면 그... 가부키... 본인의 필드가 아닌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그럼에도 정말 열심히 한 게 아닐까요? 그 모습이라는 건 저는 정말 쉽게 상상할 수 있네요. 좋은 의..

갑작스럽지만 King & Prince의 키시군과 연락하고 있나요? 아무래도 키시군이 코짱 부족인거 같아서 잡지나 다양한 곳에서 코이치군과 이 곡을 듣고 싶어, 코이치군과 밥 먹으러 가고 싶어... ㅋㅋㅋ 나는 키시의 뭐야!ㅋㅋㅋ 라고 하고, 쇼크의 인스타 라이브와 이에노카타마리도 제대로 확인한 듯 합니다. 킨키와 킹프리, 둘 다 좋아하기에 에... 두 그룹의 교류를 앞으로도 볼 수 있다면 기쁠 거 같습니다. 아니아니, 고맙네! 며칠 전에 사무소에서 붕부붕 수록하고 있었을 때 키시도 사무소에 와 있어서 잠깐 얼굴 보여줘서 응... 만났어요. 그치만 정말 그 키시가! 으응~... 이 킹프리라는 훌륭한 그룹에서 이 정도로 비약하리라곤... 뭐 당시엔, 당시의 키시를 생각하면 생각지도 못했달까, 엄청 실례가 되..

King & Prince의 라이브 DVD가 발매되었다는거 같은데요 반짝이는 왕자와 섹시 왕자, 두 패턴의 왕자를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코이치군도 어엿한 왕자님이지만 만약 불리는 이름을 붙인다면 어떤 왕자가 좋은가요? 무슨 왕자...? 이야, 뭐 어떤 왕자고 뭐고 나 왕자니까 말이야. 으응... 이미 ㅎㅎㅎㅎㅎㅎ 랄까 내 지인 중에 아줌마가 있는데 킹프리 정말 좋아하는 그 아줌마가 「이야~~ 킹프리 귀여워!」라고ㅎㅎㅎ 말하는 것들이 기분 나빠! 아, 말해버렸다! 말해버렸다... 괜찮아, 지인이니까 괜찮아! 으응... ♪ 키미와 신데렐라 걸~ @!#^#%&@$% 라고 그... 노래하려고 하는데 ♪ 키미와 신데렐라 걸~ 으흐흥~ 그 뒤 못 부르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 아줌마한테 흔히 있는 일이에요..

츠요시: 「Love is…～いつもそこに君がいたから～(*이하 Love is)」도 좋네~ 코이치: 「Love is」는... 츠요시: 응 코이치: 그야말로 후배들이 츠요시: 응 코이치: 아직까지 불러준다는거 같아요 츠요시: 아, 진짜? 코이치: 응, 뭔가 여러곳에서... 츠요시: 뭔가 그런거 들어보고 싶네~ 웬만해선... 으응... 그런 기회 없으니까 코이치: 응... 츠요시: ~♩♪♬ 코이치: 나 이거... King & Prince의 키시말이야 츠요시: 으응 코이치: 키시 이 노래 엄~청 좋아해서 츠요시: 응 코이치: 그..... SHOCK(*Endless SHOCK) 때 그녀석 아직 10대일 때, 나와줬을 때 츠요시: 응응 코이치: 그 모두, 출연자 모두랑 밥 먹으러 가서 츠요시: 응 코이치: 노래방 가게..

킹프리 키시군이 잡지에서 「최근 애정을 느낀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DREAM BOYS』 연습에 코이치군이 참여해주셔서 바쁜 와중에 와주시는 연습실에 사랑을 느낍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캐스트들보다 코이치군과의 거리가 가깝다고 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키시군으로부터의 러브콜이 멈추지 않네요. 연습실에선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나요? 음... 저기 『DREAM BOYS』 말이지 조금 저도 도움을 주고 있는... 이거 언제 온에어지... 9월 16일... 그럼 시작했네. 단지 정말로 HiHi Jets라든가 비소년(美 少年)이라든가 에... 세븐맨사무라이(7 MEN 侍)?라는 아이들? 정말로 스케줄이 너무 없어서 잘못하다간 두 번 정도밖에 지도하지 못 했어요, 그들에 관해..

"동경하는 선배"로서 언제나 도모토 코이치의 이름을 말해 온 키시 유타. 그리고 키시를 데뷔 전부터 지켜보며 어드바이스를 해 준 도모토 코이치. 이번 에서 같이 해 평소에는 할 수 없을 법한 "딥한 이야기"를 한 두 사람. 한층 더 "비밀의 관계"에 다가간다! 도모토 이번엔 키시의 바타(끼워팔기의 의미)로 나오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웃음). 키시 아니아니아니...... (땀). 설마 코이치군이 오실 줄이야! 서프라이즈 등장이었네요, 깜짝 놀랐어요. 도모토 키시가 잘 하자라던가 그런 거 생각하지 않고 하고 있는 게 재미있다고 생각했네요 (웃음). 그대로 잘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쪽이 키시답기도 하고. 키시 (곤혹) 저는 저번에도 이 방송 녹화했는데요, 이번에도 물론 녹화해서....... 도모토 (웃음..

King & Prince의 키시군이 잡지에서 「밀회하고 싶은 쟈니스 스타는?」이라는 질문에 「코이치군, 아직 한 번도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없기 때문에 밀회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가게를 고르는 건 물론 코이치군에게 맡길 거예요」라고 했으니 부디 열혈한 러브콜에 답해 밥을 사주세요. 이야~ 완전 괜찮지만, 둘이서인가... 완전 괜찮아요? 괜찮지만 나는 역으로 키시에게 권유받고 싶네요. 키시가 가게도 골랐으면 해. ㅎㅎ 어떤 가게 데려가주려나~라며 기대되잖아? 그도 그럴게 10대 때부터 알고 있으니까~ 이미 20살... 지금 21살?? 몰라, 20살?? 20살 넘었지? 응... 그러니까 어른이 돼서, 지금... 10대 때부터 알고 있으니까, 지금 어른이 되어서 어떤 곳..

엠스테 수퍼라이브 수고하셨습니다. 쟈니스웹에 King & Prince의 키시군이 코이치상과의 투샷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둘 다 좋은 표정으로 키시군은 특히 기쁜 감정을 새기는 듯한 표정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후배와 대기실에서 뭔가 얘기했나요? 그... 키시가 말이야, 우리들의 대기실...이라고 할까, 거기에 와서 (;б;ｴ;б;)「코이치군! 사진! 사진 찍어주세요! 삿셍! 삿셍! 사진 찍어주세요! 삿셍!」이라고 말하면서 왔기에 「아~ 좋아~뭐에 쓸거야?」라고 물어봤는데 (;б;ｴ;б;)「쟈니스웹에 올리려구요!」라고 해서 「에? 잠깐만? 쟈니스웹에 탤런트 피사체 올려도 되는 거야?」라고... 나 그때 처음 알았어. 정말 귀하디귀한 코이치군의 삿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전략) . . . 최연소인 키시(유타)도 속투[각주:1]했네요. 작년 쟈니(키타가와)상에게 처음으로 「키시를 넣어보자」라고 들었을 땐 「우와, 어떡하지」라고 생각했어요. 나이차도 많이 나고, 경험치도 너무 다르니까요. 솔직히 망설였어요. 하지만 그는 그 전부를 능가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젊음"이 있어. 그럼 그를 제일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은 어디지...라고 고민해서 코이치(コウイチ)와 야라(ヤラ)의 관계를, 야라(ヤラ)와 유타(ユウタ)에게 투영시켜 보려고 생각했어요. 야라(ヤラ)는 코이치(コウイチ)를 라이벌로 보고 있지만 사실은 형 같은 존재이기도 해요. 야라(ヤラ)가 유타(ユウタ)를 귀여워하는 건 일찍이 자기 자신도 코이치(コウイチ)에게 그런 대우를 받아왔으니까. 하지만 비가 내리는 날..

CD 데뷔하는 그룹이 있기도 하고, Youtube 공식 채널이 시작되기도 하고, 쟈니스 Jr.의 움직임이 여러가지로 있는 거 같네요. 이런 일이 있으면 여러가지로 질문을 받지만 그들에 대한 건 정말 잘 몰라요(웃음). 단지 이번에 (5월 23일) CD 데뷔하는 King & Prince의 키시(유타)는 『Endless SHOCK』에 나와줬기에 조금은 말할 수 있어요. 이번에도 「데뷔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메일이 왔어요. 『SHOCK』에는 매년 몇 명의 Jr.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키시는 2013년 첫 출연 당시 캐스트 중에서 유일한 미성년(17세)이었어요. 사무소에는 많은 Jr.가 있지만 『SHOCK』 직전 그들이 많이 나오는 『쟈니스 월드(ジャニーズ・ワールド)』가 상영되고 있기에 확보하는 게 꽤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