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데뷔한 King & Prince의 키시 유타군이 잡지에서 (킹프리 말이지~) 제일 좋아하는 선배를 포유라고! 말했습니다! 유우타~ 정말로~??? 네! 뭐 SHOCK에 나....응? SHOCK에 나왔던 키시군이 떠올라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키시군과 포유가 함께 있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부디 다시 같이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쁘게 하는 말 해주네~ 유타는 꽤 코시랑.. 아, 응. 꽤... 사이 좋은 이미지라고 할까 집에 가는 길이 도중까지 같아서 자주 같이 돌아가서 뭔가 근처에서 같이 밥 먹기도 했어. ------------ 장난으로 콧시~라고 부르는 후배들 있으니까. 그거야말로 키시 유타는? 그게 말이야... 음... 콧시가 아니었어. 뭔가 이상한 코시가야군이라던..

어떤가요? 리더 저기 말이야, 저기... 후배인... 키시 유타. 보러 와줬잖아요? 그게 말이야, 우리들, 내가 듣고 싶었던 감상을 말해줬어요. 뭐? 저기... 울어야 하는 건지, 웃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어느 쪽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진짜 울어버렸어요. 으와~~~ 그런 부분이 있었네! 응응응, 나 그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했어. 후쿠짱의 로봇 부분 아냐~~? 아니 어느 부분인진 모르겠지만... 후쿠짱이 로봇으로 나왔을 때의 충격은 관객분들 놀랐을 거라고 생각해. 뭔가 웃고, 재미있는데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왜인지 울어버렸어요. 「왜인지 울어버렸어요.」는 뭔가 엄청 좋은 감상이라고 생각했어. 그걸 좀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부분 있었잖아. 객석에서 엄청 웃고 있는 사람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