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촬영 때 어떤 스탭 분이 제가 가지고 있는 거랑 완전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도 그럴게 그다지 돌아다니지 않는 셔츠에요. 게다가 잘 봤더니 스니커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거랑 똑같았어요! 그쯤되니 운명을 느꼈어요. 본인에겐 말 못 하겠어서 제 마음 속에 남겨뒀지만요 (웃음) 제가 "상사병에 걸린"건 역시 기타이려나요. 『DREAM BOYS』 극중에서 연주하게 되어서 진구지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쇼한테는 『키시군이 기타를 들면 나가부치 츠요시상처럼 될 거 같아』라고 들었어요! 아직 초심자지만 부타이가 끝나도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것도 부타이를 위해서인데요, 일과 일 사이에 헬스장에서 몸만들에 힘쓰고 있어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시간과의 싸움이네요. ..

● 운명을 믿어? 믿어요! 역시 모든건 운명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제가 TVfan에 나오는 것도 운명, 아까 껌을 씹은 것도 운명. 하나하나가 "운"이네요. 쟈니스에 들어 온 것도 저는 흐름적으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곳에 있었는데 감쪽같이 들어왔으니까 운이라는 건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부터 시작했으니까요. 그렇게 "절대 무리야!"라고 생각하는 것도 될 때가 있어요. 저는 무리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런저런 아직 멀었지만 이렇게 조금씩 나올 수 있게 된 건 이런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 투어 중 개인적인 사건부 첫날에 물총에서 물이 안 나왔어요. 그리고 저의 매직 스틱(*Moon Lover에서 사용하는 지팡이)이 흐느적 흐느적 접혔어요. 하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왜냐고 물으시면 이만..

「키시 유타, 결사의 도전~~」 네네네, 이쪽 뭔가 요즘 아까 얘기했지만 리허설이 꽤 바빠서 계속 멤버들이랑 있어요. 최근 다섯명이서 계~속! 있으니까.... 그 와중에 그.. 「키시 유타, 결사의 도전」이라는게 있어서. 이건말이죠 최근 유행인 매운 거대 야키소바 있잖아요. 거대 야키소바. 하루 섭취해야하는 칼로리정도 해요, 그 야키소바만으로. 그래서 그걸 게다가 매워요! 키시 유타가 30분 이내에 3개를 먹는다는 도전이 있어서ㅎㅎㅎ. (뭐 하고 있는 거야ㅋㅋㅋ) 이야, 뭔가 그야말로 뭐... 근육 운동이 유행해서, 저희 그룹, 저는 안 하지만요. 그래서 먹는 게 일단 중요하다는 얘기라서 이 도전이 생겨났는데요. 일단 키시군은 2개! 제대로 먹어서... 근데 역시 힘들어, 힘들어 라고 하니까 멤버 몇 명..

쇼리: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가 누구인지 기억하고 있나요? 켄토: 이야, 어렵네 그거 쇼리: 나는... 켄토: 네, 있나요? 기억하고 있어? 쇼리: 저기... 친척 빼고라면 기억하고 있어 켄토: 으음~ 그건 어떤 위치? 상황인거야? 쇼리: 초등학생 때 생긴 친구로 켄토: 응 쇼리: 지금 음식점의 그거려나? 그... 켄토: 회사에 취직해서? 쇼리: 아니, 부모님이 음식점을 해서 거기의 뭐... 아들이니까 켄토: 아들이구나 쇼리: 꽤 유명해요, 거기 켄토: 에에~ 그렇구나 쇼리: TV에 나온 적이 있을 정도의... 거기의 아들 켄토: 헤~ 그런 거 재미있네 쇼리: 집에 가 본 적도 있고, 이름도 재미있어서 말하진 않을 거지만요. 나중에 켄티에겐 흥미가 있다면... 이름도... 꽤 신기한 이름이라서 켄토..

King & Prince의 키시군이 잡지에서 「밀회하고 싶은 쟈니스 스타는?」이라는 질문에 「코이치군, 아직 한 번도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간 적이 없기 때문에 밀회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가게를 고르는 건 물론 코이치군에게 맡길 거예요」라고 했으니 부디 열혈한 러브콜에 답해 밥을 사주세요. 이야~ 완전 괜찮지만, 둘이서인가... 완전 괜찮아요? 괜찮지만 나는 역으로 키시에게 권유받고 싶네요. 키시가 가게도 골랐으면 해. ㅎㅎ 어떤 가게 데려가주려나~라며 기대되잖아? 그도 그럴게 10대 때부터 알고 있으니까~ 이미 20살... 지금 21살?? 몰라, 20살?? 20살 넘었지? 응... 그러니까 어른이 돼서, 지금... 10대 때부터 알고 있으니까, 지금 어른이 되어서 어떤 곳..

Special Interview 제가 주변으로부터 듣는 건 「상냥하네」라던가 「재미있네」라던가. 「상냥하네」라는 말은 언제까지나 소중하게 하고 싶어요. "사람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거든요. 역시 『우(유/優)』라는 글자가 이름에 포함되어 있으니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재미있어」라고 듣는 것도 정말 기뻐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시점에서 기뻐요. 즐겁게 할게요! 라고 생각해요. 진지한 부분은 있으려나-. 그치만 A형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냐고 하면 꼼꼼한 성격일지도 몰라요. 하나가 신경 쓰이면 계속 신경 쓰는 타입. 그리고 하나를 좋아하게 되면 그거에 몰두하는 타입이기도 해요. 취미로 말하자면 자전거를 타는 거라던가, 영화를 보는 거라던가. 자전거는 어렸을 ..

. . . (전략) . . . 키타야마 「사복 주세요」같은 메세지였지? 나 그다지 후배한테 그런 말 들어보지 못했으니까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어. 키시 그 땐 저의 의사표현이 강하지 않아서 그렇게 끝이났었네요. 저희들 후배에게 있어서 선배와의 거리를 어떻게 둬야 하는지 어려워요. 키타야마 알아. 하지만 난 제대로 키시군을 알고 있었고, 몰래 응원하고 있었어. 리허설에서 우연히 봤을 때도 「열심히 하고 있네~」라고 생각하면서 봤어. 이런 Jr.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키시 아니-, 감사해요. 키타야마 댄스는 잘 못 했지만 (웃음). 그치만 엄청 노력했고, 지금은 엄청 잘 하게 됐어. 모든건 그런거라고 생각해. 삐딱하게 보는 사람이 열심히 하는 사람을 얼버무려 버리는 경우가 있지만 키시는 그거..

노도의 나날을 달려 온 그들이 말하는 「변한 것」, 「변하지 않는 것」. 키시 유타 경험 할수록 강해져. 「변화」는 「부적」과 같은 것. 「지금의 제 자신에게 만족하지 않기에 저는 언제나 "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얼굴도 내면도, 간단히 말하자면 전부. 차라리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 (웃음). 단지 그게 정말로 어려워서 말이죠. 요전에도 예전부터 가족들이랑 자주 가던 밥집에 갔어요. 오랜만에 형이랑 둘이서 밥을 먹었는데요 『맛있어 보이게 먹는 모습도, 성격도, 어릴 때랑 하나도 안 바뀌네』라고 웃음 당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요. 바뀌고 싶지만, 바꿀 수 없어, 고민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저입니다만. 그중에는 『이대로 괜찮아』, 『좋은 부분도 있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

Q.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우산이 없어 곤란해 하고 있는 거 같은 모양. 어떤 말로 같이 우산을 쓰자고 할거야? A. 별로 깊은 의미는 아닌데 우산 없으면...올래? ─ 2019.07 POTATO 도스트라이크 사진집에서 얘기했던 남자친구 있나요? 에 이어... 내 심장에 꽂혔다, 꽂혔어...... 그래서 산 잡지(...)

히라노 쇼, 대폭주! 네, 한바탕 했습니다, 히라노 쇼. 한바탕 했어요, 그녀석. 대폭주 했어요. 피해자가 두 명이 있는데요. 저, 나가세 렌과 키시 유타인데요. 가해자는 쇼와 진구지이려나요. 진구지는 좀 공범자 같은? 주범은 히라노인데요. 에... 제가 최근에 가방을 샀는데요. 가죽으로 만들어서 좀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의... 그래서 밥 먹고 있었더니 「아, 렌 샀구나!」라길래 휙 쇼 쪽을 봤더니 엄청나게 물고 있었어요, 제 가방. 엄청나게 물고 있었네요. (입으로?) 입으로... 물고선 엄청나게 잇자국 내려고 하고 있어서... 그...처음으로 쓴 거여서, 그야말로. 새로 쓰기 시작한 가방을 뭐 기분 좋게 매고 갔어요. 그랬더니 그 녀석도 기분 좋게 씹었다는 거죠. 아아....라는 생각이 ..

난바: 참고로 5월 23일은 데뷔 기념일이었는데요... 진구지: 맞아요, 네. 난바: 어떻게 보내셨나요? 진구지: 멤버들끼리 모여서... 난바: 사이 좋네요~ 진구지: 밥 먹었네요. 난바: 에? 뭘 드셨나요? 진구지: 야키니쿠를 먹고, 그래서 그... 키시군, 리더가 사줬는데요... 난바: 리더~ 진구지: 처음으로 사줬어요! 난바: 처음이었나요? 진구지: 리더 지갑을 웬만해선 안 여는 사람이라. 연 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이번에 열어줘서. 내줬네요. 난바: 그럼 모두들 맛있는 고기를 먹고.. 진구지: 먹었네요. 엄청 도중부터 뭔가 한국 김 같은 걸 먹기 시작했으니까요. 난바: 에에? 진구지: 한국 김이 너무 맛있어서... 난바: 갑자기? 진구지: 바보처럼 먹었네요. 한국 김 ㅎㅎㅎㅎ 난바: 고기로 시작해..

Q. 최근 기뻤던 일 KISHI 최근 기뻤던 건 DAIGO상이랑 밥을 같이 먹은 거! 영화 『니세코이(ニセコイ)』에서 같이 공연하고 난 뒤, 사이가 좋아져서 「밥 같이 먹으러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던 게 드디어 실현 됐어. 야키니쿠도 맛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DAIGO상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시간이 엄청 행복했어. 상냥하고, 언제나 웃게 해주셔. 밥 먹다가 「키시군이 사 주는 거지~♥」라는 말을 하셔서 내려고 했더니, 결국 DAIGO상이 사 주셨어. 돌아갈 때도 「택시 타고 가」라며 신경 써 주셨어. 엄청 멋있고 남자로서 동경해서 나도 저렇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Q. 최근 화낸 일 KISHI 평소엔 그다지 화내지 않는 타입이려나. 하지만 어릴 때는 2살 위인 형이랑 자주 싸웠어. TV 채널을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