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n 첫 솔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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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하는게 늦어졌지만...

때는 바야흐로(...) 11/3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잠이 오지 않아 뒤척거리다가 트위터 마지막으로 체크하고 진짜 자야지! 했는데...

뜬 기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는 하겠지, 이렇게 인기 있으면 다음번 연기할 때 한 번쯤은 나오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 일도 없는데(눈물)

이렇게 육체미(...)로 제 담당이 anan 표지를 장식할 줄은 몰랐죠ㅠㅠㅠㅠ

진짜 너무 흥분해서 바로 예약 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13일에 보자...^^.....

 

 

 

나는 '이런 거 해줬으면, 저런 거 해줬으면'이라며 바라는 게 많은 팬 중 한 명인데

이렇게 데뷔 2년차에 많은 걸 이뤄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상상이나 했겠어요...?

내 담당이 데뷔 2년차에 육체미로 anan 솔로 표지를 하게 될 지ㅠ_ㅠ...

 

정말 응원해와서 다행이야ㅠ_ㅠ!!!

 

너무 고맙고,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