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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0.

청춘으로 채워진 앨범






「どうしたら、この感謝の気持ちを伝えられるんだろうっていつも考えてる。だから、俺たちの青春が詰まったアルバムを贈りたくて…」

「어떻게 하면 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언제나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들의 청춘으로 채워진 앨범을 선물하고 싶어서...」


─ ザテレビジョン28호



키시의 마음.

언제나 우리를 향해 고맙다고, 고맙다는 말로는 다 전할 수 없다고 하는 그가

본인들의 청춘으로 가득 찬 앨범을 우리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뭐랄까... "청춘으로 채워진 앨범"이라는 말에 괜히 벅차서 눈물이 차올랐다.


그야말로 이 첫번째 앨범은 "그들의 청춘" 그리고 "나의 청춘"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걸어 온 길에 남겨져있던 곡들이 첫번째 앨범에 실리게 되었고, 청춘은 이렇게 기록이 되었다.

기록이 된 청춘을 들으며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 그리고 나의 기억들이 하나하나 떠올려 보기도 하고...

당신의 청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청춘을 이렇게 형태로 남겨줘서 너무 고맙다.


청춘과 같은 곡들이 한 앨범에 모일 수 있게 힘 써 준 멤버들에게 고맙고, 레이블에게도 고마운 마음 뿐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끝나지 않을 청춘,

앞으로도 쌓여갈 추억과 감정들...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


나에게 당신의 청춘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언제까지나 당신은 나의 청춘이야 : )


첫번째 앨범 발매 정말 축하하고, 이렇게 멋진 선물을 해줘서 고마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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