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lower 가사 :: King &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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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花が咲いたよ ふたり育てるはずの 夢は眠ったよ

꽃이 피었어 둘이서 키웠었던 꿈은 잠들었어

不思議なくらい 違和感もない

신기할 정도로 위화감도 없어

乾いた喉は あなたをもう呼ばない

말라버린 목은 당신을 더이상 부르지 않아

  

加⼯されたGlass Flower

가공 된 Glass Flower

二度と褪せないけど

두 번 다시 바래지 않지만 

生まれ変わる事を拒んで

다시 태어나는 것을 거부하고

時を止めてる

시간을 멈추고 있어

Bright 正しい終わり方を

Bright 올바르게 끝내는 방법을 

誰も知らない  

그 누구도 몰라

もう二度と思い出さないよ

더이상 두 번 다시 기억해내지 않을거야

咲くより散るよりも

피는 것보다 지는 것보다

綺麗に枯れていきたい

예쁘게 시들어 가고 싶어

あなたはきっと言うから

당신은 분명 말할테니까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不自然に飾られるように

부자연스럽게 꾸며진 듯이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あなたを想うくらいなら

당신을 생각하는 정도라면  

 

月が上がるよ ふたりだけで見つけた 星は隠れた 

달이 떠올라 둘이서 찾아냈던 별은 숨었어

終わる事ない 瞬きはない

끝날 일도 없어 반짝임은 없어 

閉じた瞳じゃ あの星座は見えない

감은 눈으론 그 별자리는 보이지 않아

  

光まとったGlass Flower

빛을 걸친 Glass Flower

綺麗に咲いたって

예쁘게 피었다고

照らされないと輝けなくて 

비춰지지 않으면 빛나지 못하고

色を失くすよ

색을 잃어버려

Blind あの空の青えも

Blind 그 하늘의 푸름도

映し出せない  

비출 수 없어

もう一度忘れてしまおうと 

다시 한 번 잊어버리려고

咲かせて散らしても 

피우고 져버려도

欠片も愛しいままで

파편도 사랑스러운(가엾은)채로

どこまでも透き通る

어디까지나 투명하게 비쳐 보여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不器用に目を塞ぐのは

서투르게 눈을 가리는 것은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あの日を想ってるから

그 날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着色されて永遠を手にする

착색 되어 영원을 손에 넣어 

美しい悲しみはいらない 

아름다운 슬픔은 필요없어

乾いて褪せて朽ちて行け 

마르고 퇴색해 썩어나가

あるがままの記憶  

있는 그대로의 기억

もう二度と思い出さないよ

더이상 두 번 다시 기억해내지 않을거야

咲くより散るよりも

피는 것보다 지는 것보다

綺麗に枯れていきたい

예쁘게 시들어 가고 싶어

あなたはきっと言うから

당신은 분명 말할테니까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不自然に飾られるように

부자연스럽게 꾸며진 듯이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あなたを想うくらいなら

당신을 생각하는 정도라면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あなたを想うくらいなら 

당신을 생각하는 정도라면

まだきっと またずっと 

아직 분명 다시 계속

またずっと…

다시 계속...

❀ 。゜✿ 。🌸 。゜✿ ゜❀

 

처음 1분 미리듣기가 공개 되었을 때, 이 곡이 제일 맘에 들었는데...

다들 Misbehave 무대 멋있다고 해서 바로 투표하지 않고 콘서트에 가서 직접 보고 결정하자! 해서 콘서트 다녀왔는데....

다녀와서도 결국 Glass Flower에 투표했다.

Misbehave도 좋긴 좋았는데.... 이 곡에 투표했던 이유는

1. 1절 키시 파트 「綺麗に枯れていきたい(예쁘게 시들어 가고 싶어)」

2. 도입부 키시히라 파트

1분 미리 듣기에서는 도입부의 키시히라 파트는 공개되지 않았었기에.... 

처음엔 키시 파트 가사가 너무 좋아서 뒹굴었는데....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듣고 그냥 뒤로 넘어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Glass Flower로 결정되고, CD 나와서 들었을 때....

키시히라 파트가 있는 걸 알았음에도 CD로 듣는 키시히라 파트는 그야말로 너무 아름다워서 정말 숨을 멈췄다....

사실 가사는 너무 슬프다면 슬프고 우울하다면 우울한 내용인데

그것마저 잊을 정도로 도입의 키시히라 파트가 너무 예쁘고, 키시의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

그래서 계속 듣게 되는 곡.

Misbehave도 어딘가 실렸으면 하지만....

그래도 역시 Glass Flower를 선택한 걸 후회하진 않는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