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 WITH :: 키시 유타│岸優太

 

 

 

6명의 개성이 모이면

재미있는 그룹이 되지 않을까요

(키시 유타)

 

 

 

 

 

사실 데뷔 전에 드라마 주연을 맡았던 멤버가 한 명 더 있다. 키시군은 2015년 드라마 「오빠, 가챠(お兄ちゃん、ガチャ)」에서 주연을 맡았다.

「멤버들 중에서 제일 Jr. 경력은 길지만 틀림없이 제가 제일 "바보"에요. 텐넨이라고 하면 듣기 좋지만, 그런 귀여운 게 아니에요. 이건 정말 짜증날 정도로 바보. 그것만큼은 자신(自信)을 갖고 말 할 수 있어요(웃음). 하지만 쇼의 행동력, 렌의 포인트를 벗어나지 않는 냉정함, 카이토의 퓨어함과 앞뒤가 다르지 않은 점, 진구지의 넓은 시야, 이와겐의 아이돌력이 합쳐지면 분명 재미있는 그룹이 되지 않을까요」(키시군)

 

자학 소재를 섞어가며 제대로 멤버를 내세워주는 부분은 역시나 리더. 멤버 전원이 토크에서 키시군의 패스 돌리기에 전폭적인 신뢰를 주고 있다. 그런 키시군의 동경하는 선배가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상인 것은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코이치군은 언제나 냉정하고, 판단이 정확해요. 엄청 스토익하고 진지하지만 토크를 하면 엄청 재미있어요. 전에 『어떻게 하면 코이치군처럼 될 수 있나요?』라고 질문했더니 코이치군은 『익숙해진거야. 나도 예전엔 하나도 못 했어』라고. 하지만 토크나 퍼포먼스의 그 "명인의 솜씨"에는 영원히 도달하지 못 할 자신이 있습니다(쓴웃음). 목표라고 말하는 것조차도 주제넘는 이야기에요」(키시군)

 

 

 

─ 2018.07 WITH

 

 

 

 

 

自分に自信を持って？！

「バカ」だということに自信を持つってどういうこと？！

 

って言いたいけどうん…抑えます（笑）

 

でも岸くんってもっと自分に自信持ってほし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