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2022.02.28 선배와 후배사이
ポチ
2022. 2. 28. 19:44
오늘부로 백업할 수 있는 거 다 마무리하고, 약 6년만에 처음으로 탈퇴했는데...
백업하면서 귀여운 일화길래 감상?은 아니고 그냥 관계성 귀엽길래 그거 말하는 포스팅입니다 ㅋㅋㅋ
때는 2022년 2월 23일.
웹일기에 미야케군 얘기하면서 ㅋㅋㅋ 본인도 존경 받고 싶다고ㅋㅋㅋ 음성은 안 들리지만 글자만으로도 전해질 기세로 적어놓은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전까지만 해도 본인은 아직 후배로 있고 싶다고 했는데 이젠 선배 노릇이 하고 싶어졌구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2022년 2월 24일....
나가세군(소년닌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큼은 전하고 싶다고.... 자기 키시군 엄청 존경한다고 써놔서.... 에휴.. 증말 귀여운 칭구네..ㅠㅠㅠㅠ 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키시가 그 일기를 봤을진 모르겠지만...
칭구야 키시는 먼저 다가가지 못할테니 적당한 거리감을 가지며 먼저 다가가보도록 하렴...☆ 이라고 해도 나도 오타쿠라서 보여주는 모습이랑 멤버, 키시 지인들의 증언(?)에 의지하여 얘기하는 것뿐이지만...ㅋㅋㅋ
올해로 데뷔 4년차...
드디어 키시는 선배가 되고 싶어하게 되었고,
키시를 따르는 팬...이 아니라 후배가 생겼다....(이건 입소 당시부터 얘기한거지만)
성장하고 있구나!ㅠ(누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