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7.
THE LAST DAY
주니어로서의 마지막 부타이 해피아이
그 중 1/27 천추락
한 달 간 너무 수고했고, 행복해하는 너의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마지막 인사를 떠맡게 되어 언제나처럼 횡설수설 이야기 하는 너를,
하지만 고마움은 제대로 전하는 너를,
카메하메파(...)를 팬들을 향해 쏘는 너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누군가를 통해 들으며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
주니어 키시 유타를 좋아해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해
앞으로 주니어 키시 유타의 부타이를 보진 못하겠지만,
쟈니아이 시리즈를 다시 나온다고 해도 이만큼의 분량을 받진 못할 지도 모르기에 슬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너를 응원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축하받는 그런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길 바라며...
다시 한 번 데뷔와 한 달 간의 부타이 천추락 너무너무 축하해
수고했어
돌아오지 않을 주니어 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큰 한 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해 나가길 바라
말을 잘 마무리 짓고 싶은데 너무 많은 생각들과 감정들이 몰려와 잘 정리가 되질 않네
응... 앞으로는 주니어 키시 유타가 아닌 King & Prince의 키시 유타겠지만
그렇다고 키시 유타라는 사람이 바뀌는 건 아닐테니
약간의 아쉬움과 쓸쓸함은 남지만 그 이상의 행복과 기쁨이 있으니까 괜찮아
키시 유타의 마지막,
그리고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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