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プロジェクト2019(우주 프로젝트 2019) :: 키시 유타│岸優太

킹프리 키시 유타, 염원의 첫 단독 해외 로케로 하와이에 

온 하늘에 별쳐진 별 아래서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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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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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TV방송에서 해외 로케를 가는 것을 동경했다는 키시는 멤버와 함께 잡지 촬영 등 해외에 간 적은 있지만 혼자서 해외 로케를 가는 것은 처음. 처음엔 몰래카메라라고 생각해, 매니저에게 「몰래카메라인가요?」라고 물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로케가 진짜인 것을 알고부터는 별에 관련된 책을 읽거나 도감을 보면서 준비. 우주와 별의 세계에 흥미진진한 상태로 하와이로 향했다.

로케 첫 날 일단은 마우나케아에서 별을 보는 것으로. 키시를 기다리고 있던 건 은하수는 물론 작은 별들까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그야말로 별로 가득찬 하늘. 「엄청나」를 연호하며 대흥분 한 키시는 무심코 자신의 데뷔곡 「신데렐라 걸(シンデレラガール)」을 열창.

하지만 목표로 하는 마우나케아 산 정상에는 어쩐지 심상치 않은 구름이.... 연간 300일은 맑다는 마우나케아 산 정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염원의 첫 단독 해외 로케에 임하는 키시의 열정이 담긴 리포트가 주목 거리이다.

■ 키시 유타 코멘트

「저 혼자서 TV 해외 로케에 가는 일에 동경하고 있었기에 정말 기뻤고 좋은 기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로케가 정해지고부터는 정신이 들면 별에 관한 책을 읽고 있거나 도감을 보고 있었습니다. 우주관련 뉴스도 신경 쓰여 찾아보기도 하는 등, 점점 흥미가 생겼네요. 우주에 관한 것을 더 알게되어 이케가미상 정도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하와이에서 본 별이 보이는 하늘은 인생 처음 느끼는 감각이었어요. 언제나 도달하는 곳에서 별이 보여요.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서 노래를 부른 VTR을 나중에 보니 닭살이 돋을 정도로 제 자신이 조금 그랬습니다만 (웃음), 그건 제 마음이 노래한 게 아니에요. 별이 쏟아지는 하늘이 저를 노래하게 만든 거예요(웃음). 그 정도로 엄청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부디 여러분 시청해주셨으면 합니다.」

─ ORICON NEWS :: https://www.oricon.co.jp/news/2131081/full/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MV가 아닌 이 기사가 먼저 눈에 띄어서....보다보니 WS도 올라와서 그거먼저 영상을 봤는데...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서 신데렐라 걸을 부르는 모습에 진짜 나도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는거 있지?

언젠가 해외로케 하고 싶다고 했는데... 멤버들끼리, 사진 촬영으로가 아니라 이렇게 TV 방송을 통해 해외로케를 가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너무 기쁘고 눈물나고...ㅠㅠㅠㅠㅠ

요즘 소식이 없어서 뭘 했나~ 했더니 정말 바쁜 나날을 보냈겠구나...싶고...

현실감이 없었는지 들어 온 일에 의심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막상 진짜 일이라는 걸 알고부터는 착실히 공부를 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정말로!...ㅠㅠㅠ

...그리고....왜 거기서도 아메오토코 열일해..?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무사히 별 예쁘게 보고 왔기를 : )

너무 수고했고, 방송 기대할게 : )

첫 단독 해외로케 너무 축하해!!!!!!!!!!!!!!!!!!!!!!!!!!!!!!

↓

http://www.tbs.co.jp/tbs-uchuunotabi/